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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외식조리과, 전북음식문화대전서 두각

원광보건대학 외식조리과가 ‘제9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외식조리과 2학년 진부경 학생 등 12명은 전라북도만의 차별화된 맛을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새로운 향토음식을 발굴코자 전북도 주최로 열린 이번 대전에서 금상 2명, 외식업중앙회장상 2명의 좋은 성적으로 대학과 학과의 이름을 드높였다.

 

올해 대회에는 일반인, 대학생 등 총 120여개팀의 조리기능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외식조리과 학과장 송경숙 교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회참가를 통해 전공기술 습득케 함으로써 자신감을 부여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국내 및 해외 취업을 위해 실력을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은 금상-2학년 진부경·1학년 신혜원(작품명 여의주를 품은 닭), 외식업중앙회장상-1학년 최희정·황지원(작품명 하모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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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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