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0:32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뭉게구름

▲ 정예수아 김제 청운초 2학년
뭉게뭉게 뭉게구름

 

밤에는

 

어디에 뜰까?

 

밤마다 아쉬워라

 

△좋은 시는 새로운 발견이 있는 시입니다. 글쓴이는 늘 보던 뭉게구름이 밤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시로 썼네요. 구름이 밤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시로 쓴 사람은 없어요. 덕분에 ‘구름은 요술쟁이’보다 훨씬 멋진 시가 되었답니다. -김종필(동화작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오피니언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