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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방역·의료진에 간식 전달

㈔전북여성단체협의회가 남원의료원, 진안의료원, 김제 삼성생명연수원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했다.
㈔전북여성단체협의회가 남원의료원, 진안의료원, 김제 삼성생명연수원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했다.

㈔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국민 안전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남원의료원, 진안의료원, 김제 삼성생명연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600여명이다.

나눔 간식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주시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제품으로 마련했다.

김경희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인과 방역관계자들에게 작지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현재 전북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33개 회원단체가 여러 부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종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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