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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위원회 75차 정기회의 제안, 이렇게 반영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제9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75차 정기회의에서 독자위원님들은 이웃 돕기 등 미담기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밝아질 수 있도록 앞장 서 달라고 주문하셨습니다. 전북일보는 올 한해도 도민과 함께 전북의 새로운 희망을 다지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뉴스를 꾸준히 제작하겠습니다.

△“도민의 벗으로 전북의 빛으로” 더 새로운 길을

2020년 전북일보는 창간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전북일보는 70년 역사를 바탕으로 캐치프레이즈 “도민의 벗으로, 전북의 빛으로”를 내걸고 변화와 도약을 향한 더욱 새로운 전북의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좋은 전통은 잘 보존하고 낡은 관습은 과감히 탈피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지역 사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혁신의 바람이 전북지역의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군산조선소 등 해결되지 못한 지역 현안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습니다. 전북일보는 미래 전북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 ‘전북인’에도 주목하겠습니다. 전북 발전을 선도해 왔거나 선도해 나갈 전북인을 조명해 그들이 살아온 삶을 함께 공유하며 도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보도하겠습니다. 이를 격주로 ‘에디터가 만난 전북인’에 담아내겠습니다.

△4·15 총선 특별취재단 운영

전북일보는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전북의 미래를 이끌 능력 있는 지도자가 선택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선거보도에 임하겠습니다. 전북일보는 지난달 17일부터 ‘4·15 총선 특별취재단’을 구성해 가동하고 있습니다. 총선 특별취재단은 신속, 정확, 공정한 보도를 통해 다양하고 심층적인 선거관련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돕겠습니다. 또한 총선 관련 보도의 양과 질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사회면인 4면에 총선 관련 뉴스를 집중 배치했습니다. 아울러 중요한 사회뉴스가 제외되지 않도록 5면 광고를 없애고 전면에 걸쳐 사회 기사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도내 10개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에게 ‘꼭 이루고 실천하고 싶은 공약’ ‘자신의 지역구의 특성과 미래를 논한다면’ ‘이번 총선 구도 전략과 전망’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등 4개의 공통질문을 준 뒤 그 답변을 편집해 2월 18일부터 화·목요일 주 2회 씩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 대상사로 선정

전북일보는 지난 1월 23일 2020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언론사에 포함됐습니다. 14년 연속 선정입니다. 전북일보는 이번 선정에 따라 타 신문사와 차별화된 기획취재, 사회·문화시민기자 활용 지원 등 관련 사업을 통해 독자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신문 활용교육 지원 등 신문 경쟁력 강화와 독자 참여 사업도 강화하겠습니다. 사회와 문화 분야의 전문적 식견을 가진 시민기자의 기사는 4월초부터 주 2회 지면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북 청년정책 원년, 지역에서 청년을 말하다’ 등이 기획취재 지원 사업에 선정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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