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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21:39
(Thu)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이윤애)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지난 10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센터 입주 기관인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헌혈자들은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차량에서 헌혈을 진행하기 전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검사를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윤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은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화훼농장돕기 꽃 판매와 농산물 판매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더불어 센터 내 입주기업에게 6개월 동안 매월 임대료 30%를 감면하는 착한임대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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