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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취약계층 대상 안전한 주거 환경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철)은 지난달 29일 여성기업인증 명장해충방제(대표 박경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을 위한 주거환경지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거 지원 활동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 기타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클린박스 50개를 취약 계층에 지원하고 가정 내 방역이 필요한 10가정에 해충 방제 및 방역 소독, 청결한 주거 환경 유지법 교육 등 주거권 보장을 위한 주거 지원 활동을 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 환경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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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 esh157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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