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전주분사무소(소장 조현경)는 지난 16일 전주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코로나19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전주분사무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 84명에게 햇반, 반조리 식품, 과자류 등이 담긴 생필품 키트 44개와 손 세정제, 바디워시, 휴지 등이 담긴 예방 키트 44개를 전달했다.
조현경 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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