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콘텐츠분야 창작자 육성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J-Creator) 육성’ 참가자를 모집한다. 급변하는 관련 산업 추세 반영과 지역 특화 자원 브랜딩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통한 전북의 콘텐츠 창작·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0일까지로, 웹, 영상, 콘텐츠 전 분야에 걸쳐 가능하다.
모집 제한은 30개 팀(개인·팀)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전북도 거주자, 유튜브 채널 보유자, 프로그램 성실 참여가 가능한 창작자다. 또 프로그램 운영 기간 내 콘텐츠 제작 완료가 가능해야 한다. 다만, 선정적, 폭력적, 비윤리적 콘텐츠 창작자와 국세 또는 지방세를 체납 중인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크리에이터 등급별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업계 전문가와 현역 유튜버 멘토링·콜라보 진행 △콘텐츠 개발·창작·사업화, 특강·MCN 행사 참가 지원 △지역 내 문화 행사 및 프로그램 연계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튜디오 및 촬영 장비, 편집실 등 콘텐츠 창작 인프라 지원 △TV, 라디오 방송 홍보, 프로그램, 행사 운영 △콘텐츠 제작지원금(최대 900만 원) 및 우수활동자 추가지원금(총 600만 원) 지급 등도 이뤄진다.
크리에이터 육성 과정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추가 안내 사항은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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