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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반려동물산업 공동체 키운다

센터 로비서 ‘반려동물용품·푸드전문가 교육’ 수료생 작품 전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가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용품·푸드 전문가 양성’ 수료생들의 창업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로비에서 교육 수료식과 수료생 작품전시회를 열고 교육기간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펫푸드, 캣타워, 펫하우스, 펫의류 등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였다. 수료생들에게는 반려동물용품 산업분야의 창업을 앞두고 소비자의 반응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의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의상·가구·푸드·소품 제작 이론 및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SNS 마케팅 △여성 CEO 창업성공사례 등으로 구성, 지난 5월부터 180시간에 걸쳐 운영했다. 반려동물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강사로 참여한 전주시공동체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은 “교육 수료생들은 공동체 조직을 위한 사전준비와 시장조사를 위한 프리마켓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전주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도 반려동물산업 공동체 아이템을 발굴과 멘토링 활동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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