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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 이지수 부안초 6학년

이지수 부안초 6학년
이지수 부안초 6학년

초콜릿같이 달콤한

솜사탕 구름처럼

가벼운 솜사탕

편의점에 가면

있는 솜사탕

내가 집에 가면 있는

우리 엄마처럼.

- 이지수 부안초 6학년

[감상평]

△입에서 샤르르 녹는 달콤한 솜사탕.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지수 어린이는 엄마의 이미지를 잔소리하는 사람, 요리하는 사람, 집안 일하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고 달콤한 솜사탕으로 나타냈어요. 지수 어린이와 엄마의 사이가 얼마나 달콤하고 정겨운지 알 것 같아요. / 이창순(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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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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