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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팬클럽 '오케이 탁자매' 희망2022나눔캠페인 동참

가수 겸 작곡가 영탁의 전북지역 팬모임 ‘오케이탁자매’ 회원들이 3일 지역 영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198만 원 상당의 기저귀 기부하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의미 있는 기부를 위해 응원하는 가수 영탁의 생년월일(1983년 5월 13일)에 맞춰 198만 3513원 상당의 기저귀를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군산의 모세스영아원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팬클럽 회원들이 지난해 10월 군산 새만금 K-POP 페스티벌 현장에서 벌인 커피판매 수익금에 회원들의 정성을 보태 마련됐다.

오케이탁자매 회원들은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으며 노래도, 기부도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고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전북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참여해준 오케이탁자매 회원들의 선한영향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는 팬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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