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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04:42
(Wed)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후원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이 지난 13일 임실군을 방문하고 화장품과 생홀용품 1000세트를 전달했다.
김회장은 11톤에 달하는 이번 물품이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읍•면행복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장, 보훈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후원 물품을 배분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단체로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 기관이다.
지난해에도 이들은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 달라고 나노마스크 25만6000장을 임실군에 후원했다.
김회장은“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임실에서 요긴하게 사용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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