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IT산업협회(회장 라정진)는 17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대규)와 함께 '2025년 4월 전북 SW&ICT 기술교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SW/ICT 산업 활성화 및 산학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기업 교류회, 업무협약 체결, 기술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협회 회원사인 나인이즈(대표 조용로), 제이비소프트(전무 남철희)의 회사 소개와 함께 Microsoft AI의 미래와 솔루션(디모아 최진호 상무), 소프트웨어 애널리틱스(전북대 류덕산 교수)에 대한 특강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농촌진흥청 김미선 사무관이 소개한 '자체 빅데이터 활용 기반 경진대회' 발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라정진 회장은 "이번 행사는 전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다수 유관기관의 후원 속에 진행됐다"라며 "향후에도 전북지역 디지털 산업 발전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