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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대학 경쟁력 강화 위한 학사구조개편 방향 설명회 개최

군산대학교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사구조 개편안 마련을 위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학사구조개편 방향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명회는 15일 해양과학대학과 공과대학 설명회를 시작으로 21일 산학융합공과대학, 22일 예술대학, 23일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에서 진행된다. 군산대가 마련 중인 학사구조 개편안 방향은 특성화 大학부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학사구조 개편안의 골자는 현행 단과대학 중심의 학사구조를 특성화 大학부제 중심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운영체계, 교원업적평가, 산학협력지원, 연구지원, 학습행정지원 등 전반적인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하게 된다. 특히, 군산대의 학사구조 개편안은 기존 담당업무별 지원이던 산학협력시스템을 담당학부 지정 지원으로 개선하고, 학부별 산학협력중점교수와 직원을 배정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협력단 산하 기업협업특화센터(ICC)를 신설해 기업특화 교육과정 및 연계활동을 지원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변화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혁신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학사구조 개편은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 학생 선택권 극대화 및 재학생 충원률 제고, 지역 여건과 국립대학 특성 및 역할을 고려한 탄력적 전공유지 구조 등을 지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장호 총장 임용후보자는 미래지향 교육전환시스템을 공약 중 하나로 내걸었고, 세부정책으로 지역산업연계 특화교육, 大학부제 중심의 융복합 특성화 교육시스템 구축, 새만금글로벌캠퍼스 구축,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및 공유전공 활성화 등을 세부정책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 임용후보자는 단과대학 대상 학사구조개편 설명회 외에도 총학생회 임원을 만나 학생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대학 혁신에 대한 학생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사회 소통 및 상호협력 시스템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2.02.16 14:00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아중호수와 구도심 연계 개발해야”

전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전주 남동부에 위치한 아중지구와 구도심을 연계하는 개발방안을 내놓았다. 이 전 행정관은 15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아중지구는 1999년 택지개발 사업 이후 20여 년이 지났으며 도시발전이 서부지역으로 치중되면서 부도심 공동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중지역과 구도심을 적절히 개발해 해당 지역의 현 상황을 타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주는 연간 한옥마을 중심으로 100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지만 당일 여행으로 끝나 머무르는 도시로의 전환과 확장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를 위해 이 전 행정관은 △아중호수 관광자원화 통한 수상전시관·공연장·카페 설치 △해당 지역 내 호텔 또는 콘도·팬션 신축 △아중호수~한옥마을 구간 모노레일 설치로 관광동선 이동 동선 확보 △후백제 궁터 복원 △아중역~전주고 앞 홈플러스 오거리 구간 특화로데오거리 조성 △한옥마을~전주천~전라감영~객사~객리단길 문화관광벨트화와 트램 확장 검토 △유학진흥원 설립 △실내체육관 신축 이전지를 아중지구로 변경 검토 △구도심 내 각종 개발규제 완화 등을 제시했다.

  • 사람들
  • 강정원
  • 2022.02.15 16:20

군산대 기초과학 연구성과 ‘세계 주목’

군산대학교 기초과학 연구진들의 연구 성과가 연이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산대 물리학과 이기문 교수 연구진은 같은 과 김봉재 교수 및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고경태 박사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저차원 소재의 물성 제어 근본 원리인 층간 결합력을 세계 최초로 관측하고 그 원리를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전북지역 최초로 선정된 기초연구실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 연구는 응용 물리 분야의 권위 있는 저널 중 하나인 Small紙 최신호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군산대 화학과 이경구 교수 연구진은 이차전지 전해질에 대한 연구결과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에 연달아 성과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화학과 이민재 교수 연구진은 현재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리튬전지용 전고체 전해질의 개발과 관련해 새로운 이온전도성 고분자 소재를 적용한 연구 결과로 2021년도에만 재료과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에 게재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모두 해당 분야 최상급 권위의 학술지 게재 성과라는 점과 최근 침체된 군산지역의 산업을 견인할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사업의 원천 소재 기초 연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학 측은 “기초과학 연구성과들은 모두 최근 2년간 연구 결과들로서 국내외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면서 “기초학문에 대한 교육과 연구에 있어 국립대학교의 역할을 빛내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 사람들
  • 문정곤
  • 2022.02.15 12:04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전주한옥마을 규제개혁 시급”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전주한옥마을 내 불필요한 규제 개혁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유 전 부의장은 지난 12일 전주한옥마을 주민과 상인들로 구성된 민간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연간 1000만 명이 다녀가는 한옥마을이 단순히 스쳐지나가는 현실과 관련해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방안 마련과 특화된 관광콘텐츠 구축으로 전주가 관광특화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한옥마을 내 불필요한 다양한 규제들 중 가장 심각한 것이 음식규제인데, 지금은 한식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한식을 중심으로 음식 트랜드에 맞는 퓨전한식 개발 등 음식에 관련한 제한과 규제를 반드시 개혁해 진정한 의미의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옥마을이라는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키워 가야하기 때문에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만큼 우리 전주만의 희소성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어여 한다”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전주를 위한 방향으로 지역청년들이 지역을 사랑할 수 있고, 자랑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강정원
  • 2022.02.14 16:41

양종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 "장애인 고용 활성화 위한 사회적 책임 중요"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함께 일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에 부임한 양종주(56) 지사장의 각오다. 전주 출신으로 완산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양 지사장은 지난 1996년 고용노동부에 입사해 장애인고용과에서 근무하며 장애인 고용 업무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1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입사해 고용지원국장, 능력개발국장, 대전직업능력개발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7일 고향으로 돌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으로 부임했다. 20여년간 장애인 고용 안정화를 위해 일해 온 양 지사장은 지난 2005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고용지원총괄부장을 역임하던 시절 '장애인 고용증진협약'을 이끌어 내 대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시켰던 인물이기도 하다. 양 지사장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매우 낮았다“면서 “고용노동부 장관과 37개 대기업 CEO와 함께 협약을 채결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굵직한 기업들이 장애인고용을 시작함으로써 다른 대기업들도 장애인 고용이 늘었다“고 소회했다. 그는 위축돼 있는 전북의 고용시장에서 장애인의 고용창출을 위해서는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50인 이상 사업장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장은 “장애인 고용제의 근간은 장애인 고용 의무제인데 의무를 이행하고 있지 않은 사업자에게 분담금을 부과하고 있음에도 장애인의 고용은 저조한 실정“이라면서 “의무 대상 사업체들이 의무를 이행한다면 장애인 고용 활성화는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사업체를 지원하고, 민간부분에서도 장애인 고용에 나설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등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이동민
  • 2022.02.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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