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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익산 온정 잇달아

익산의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 산들강웅포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종관)은 24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관 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혜란)도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남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회장 임종석)는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우진)에 성금 50만원을, 용동면 의용소방대(대장 백성현)는 용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황지중)에 라면 23박스를 각각 쾌척했다. 이와함께 팔봉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홍선옥)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게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했고, 용안면 도기만 이장협의회장은 200만원 상당의 보리쌀 200포대를,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완 고문은 100만원 상당의 찹쌀 40포대를,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길영)는 5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0상자를, 용안면 남녀 의용소방대와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는 70만원 상당의 생필품 30상자와 30만원 상당의 생필품 10상자를 용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배규진)에 각각 기탁했다. 이밖에도 모현동 발전회(회장 이규연)는 성금 100만원을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동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매자)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세대에게 떡국떡을, 춘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관석)는 춘포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6포를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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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철호
  • 2022.01.24 19:48

정읍시 설 명절맞이 복지시설 및 단체 위문 활동 전개

정읍시가 설 명절을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이웃돕기 실천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정읍시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 공직자들은 이 기간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위기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45개소를 비롯해 경로당 724개소와 저소득층저소득 한부모가족 494세대, 위기가구 164세대 등을 대상으로 1억26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 대상자가 중복되거나 소외되는 일 없이 중위소득 100% 이내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골고루 지원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유진섭 시장과 공무원들은 24일 장애인 생활시설 신태인 천사마을과 신태인 에덴요양원을 방문해 백미와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요양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펴 주는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들수록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 모두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관심을 가져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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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훈
  • 2022.01.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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