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주년을 맞은 전주우체국이 '새해 새출발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한 4일 전주우체국을 출발한 집배원들 전북도청 앞을 지나고 있다.
4일 전주 신시가지 효자로에서 시민들이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 만큼 보행자들의 준법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해 첫 휴일인 3일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2016년을 시작하고 있다.
새해 첫 휴일인 3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이 쇼핑을 나선 시민들로 붐비며 활기를 띠고 있다.
도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기록한 지난 31일 마스크를 쓴 시민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변한 전주천변 길을 걷고 있다.
매서운 겨울 추위가 이어진 29일 전주시 평화동의 한 미나리꽝에서 겨울철 별미인 미나리를 수확하는 농민의 손길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28일 전주시 금암동에서 시민들이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라감영 특별전 개막식이 28일 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구 도청사 사진 등 유물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