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마지막 휴일은 27일 전주시 고사동 걷고싶은 거리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거리로 나선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전세계 1억인 서명운동이 열린 24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들이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성탄절 이브인 24일 전주 이계순 동화속 어린이집에서 산타 복장을 한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고 있다.
도내 초등학교들이 겨울방학을 시작한 가운데 23일 전라초등학교에서 종업식을 마친 학생들이 웃음지며 교실을 나서고 있다.
23일 오전 도내 곳곳에 안개가 낀 가운데 전주 중화산동 일대 도로가 짙은 안개로 뒤덮여 있다.
전주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가 열린 21일 전주 곤지중학교 강당에서 참가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20일 휴일을 맞아 임실 사선대 눈썰매장을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3차 민중총궐기 전북대회가 열린 19일 전주세이브존 앞에서 민노총 노조원들과 참가자들이 공안탄압 분쇄와 노동개악 저지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6학년도 전주군산익산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 입학 선발고사가 실시된 18일 전주 제10시험장인 전주솔내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육군 35사단 신병수료식이 열린 17일 임실군 35사단 김범수관에서 훈련병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육군가를 제창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17일 오전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을 찾아 청년 사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도내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6일 전주 종합경기장 인도에서 쏟아지는 눈에 모자를 눌러쓴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