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주 대정초등학교에서 여름 방학식을 마친 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교실을 나서고 있다.
여러분들은 더위를 잊기 위해 무얼 드시나요? 냉면? 소바? 여기 전주 남부시장에는 이열치열로 더위를 잊기 위해 뜨거운 팥칼국수가 끓여지고 있습니다.
제헌절을 하루 앞둔 16일 전주수목원 무궁화원에서 직원들이 활짝 핀 무궁화를 돌보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나는 여름이 시작 시작됐다. 전주 남부시장의 한 가게에 여름을 시원하게 나게 해 줄 선풍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열린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반 전북현대 이동국 선수가 헤딩슛을 날리고 있다.
분홍빛 꽃망울을 터뜨린 연꽃이 만개한 14일 전주덕진공원을 찾은 주말 나들이객들이 연지교를 건너며 활짝 핀 연꽃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