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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2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3월 현재 전국 300여개 쉐보레 대리점은 '보석상자' 쇼룸으로 변신중이며, 연말까지 모든 대리점이 쉐보레 로고인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리본 형태의 실내외 디자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대리점이라는 고객 접점에서의 양적, 질적 향상을 통해 쉐보레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판매 신장세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ㆍ무선 통신장비의 제조와 판매 업체인 ㈜넷포유를 비롯한 수도권 4개 기업이 전북 전주시로 이전하기로 하고 28일 전주시청에서 투자 협약을 했다. 이전을 결정한 업체는 넷포유와 자동차 모터 전문 생산업체인 ㈜멕시스, 정밀세정산업의 선도기업인 ㈜코미코, 전자헤더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이다. 이들 기업은 내달부터 120여억원을 들여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에 공장과 시설을 갖추고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주지역의 바이오벤처기업인 ㈜운화도 98억원을 들여 공장을 확대하기로 이날 협약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들 업체들은 전주시가 새롭게 육성하는 자동차와 전기전자, 탄소와 관련된 유망업체들"이라면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수)는 지난 25일 여의동 사옥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 전문교육기관인 KTcs의 유명강사를 초청,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가는 K-water'라는 수자원공사의 고객만족 비전을 전 직원에게 확산시켜 고객경영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전북본부와 산하부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이해는 물론 불만고객 응대사례, 내외부 고객감동을 위한 상담커뮤니케이션 실습이 병행해 이뤄졌다.전북본부 관계자는 "K-water의 4년 연속 공기업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달성에 자만하지 않고 고객만족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고객응대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보다 향상시킴으로써 고객만족을 사내문화로 정착시키고 고객최우선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수출기업들의 무역보험 이용률이 저조해 이번 일본 대지진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사태 발생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한국무역보험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성옥)에 따르면 도내 수출기업은 1300여개로 이 가운데 무역보험을 이용하는 업체는 180여개에 불과하다.무역보험이 돌발적 사태로 인해 수출대금을 못받을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안전장치임에도 상당수 수출기업들이 인식 부족 등으로 이를 적극 이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번 일본 대지진과 관련 도내 기업 중 수출 이후 대금 미회수가 우려되는 무역보험 가입 업체는 없지만, 대지진과 관련 대일본 수출에 대한 악영향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도내 수출기업들의 무역보험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김성옥 전북지사장은 "이번 일본 대지진과 같은 돌발사태 및 수입자의 여러 사정으로 인한 수출대금 미회수가 예고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수출보험을 적극 활용해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전북지역 수출기업의 무역 촉진에 따른 위험 관리와 자금조달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지원해 안심하고 무역 확대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우유는 26일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 소매점에 공급하는 흰 우유 제품량을 평소보다 10% 줄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작년 말부터 이어진 구제역 사태로 원유 공급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학교급식이 완전히 재개되는 내달부터는 최대 20%까지 공급량이 감소할 수 있다. 학교 급식 시장을 60% 이상 점유한 서울우유는 시판용보다 급식용 우유를 우선공급하기로 방침을 정한 만큼 급식은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커피전문점이나 제빵업체 등 우유 대량수요처의 경우 최근 일부 업체의 요청으로 공급량을 줄였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대리점별 차이는 있지만, 평균 10%가량 공급이 축소된다"며 "대량수요처는 공급업체를 다변화해 우유를 안정적으로 수급하려는 차원에서 먼저 요청해 공급을 줄였다"고 말했다. 남양유업도 원유 부족 상황이 이어지자 최근 흰 우유 2.3ℓ 제품의 공급을 중단했다. 우유업계는 시판용 우유가 심각할 정도로 모자라거나 가격이 급등하는 '우유 대란'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예년 수준으로 정상화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젖소 수가 줄어 원유가 모자란 것이므로 당장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올 11월 학기가 끝날 때까지는 물량이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새롭게 재정비하는 등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는 전국 영업망 거점에 10대 이상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허브 대리점 13곳을 갖추고,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한다. 허브 대리점과 함께 전국에 중형 스포크(Spoke) 대리점은 90여개 갖추고, 이와 결합한 일반 위성(Satellite) 대리점은 230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글로벌 대리점 기준에 맞춰 최근 문을 연 쉐보레 북일산점은 2층 630㎡(190평)규모에 전 차종을 전시하고, 차량 구매 상담실과 고객 라운지도 마련돼 이 지역 랜드마크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쉐보레는 연말까지 모든 대리점이 쉐보레 로고인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리본형태의 실내외 디자인과 콘셉트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
조직구성을 완료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가 24일 창립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지원센터는 24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센터 회의실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직제와 인사규정등 센터운영과 관련한 제반사항을 결정했다.지원센터는 올해 클러스터내 식품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유치활동과 식품관련행사 및 세미나 참석 등 교류협력 등을 펼치게 된다. 투자유치활동은 설명회개최와 박람회 참가, 자문단운영,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식품관련 국제 컨퍼런스와 심포지엄, 공동 연구개발사업 등을 통한 교류협력 활동도 벌인다.이와함께 식품클러스터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벌이게 되며, 기업지원시설과 R&D센터 설립 등을 위한 기본계획용역도 발주하게 된다.한편 지원센터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과 관리, 참여기업 및 기관들의 활동지원을 위한 기관으로 10명의 이사진과 기획총괄팀 투자유치팀 산단지원팀 등 3개팀 12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초대 센터장은 박종국 전 농수산식품부 수산실장이 맡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모덕래)는 24일 완주군 삼례읍 삼례보간선 2.5km(비비정~후정제수문)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46명,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부유쓰레기와 농수로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1.5톤에 달하는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환경정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행락객 및 인근 주민들에게 수질보전의 필요성을 계도했다.
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이 태국 왕실이 운영하는 출라롱콘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경영경제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행사를 가졌다.이스타항공은 24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태국 최고의 국립대학인 출라롱콘대학 경영대학원 소속 Jessadachatr, Phitsanes 교수, Hoonsawat, Ratidanai 교수 및 대학원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탐방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기업탐방 세미나는 출라롱콘대학의 MABE(Master of Arts Program in Business and Managerial Economics)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경영방식 및 노하우에 대해 습득하고 체험하기 위해 출라롱콘 경영경제대학원에서 먼저 요청해 이뤄졌다.출라롱콘 대학원생들은 이날 이스타항공의 저비용항공사 운영방법 및 회사소개 등을 듣고 김포공항을 방문해 예약 및 발권, 고객서비스 등을 답사 했으며, 정비사들이 기체정비를 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이스타항공의 안전정비체계 시스템을 확인 했다.오후에는 이스타항공의 김포∼제주 노선을 탑승해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탐방한다.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은 "이스타항공의 경영 노하우를 외국 유수의 대학원생들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국내선을 넘어 국제선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저비용항공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25일부터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브랜드 세일행사에는 금강과 랜드로바(4월 3일까지), 지이크, 워모, 레노마, 프랑코페라로 등(4월 17일까지)이 참여한다.롯데 전주점은 또 오는 31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남성캐주얼과 여성봄 인기상품전을 진행한다. 또한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는 '제1회 LOTTE 건강식품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서는 국내 유명 건강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전주점은 이와 함께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9층 옥상공원에서 '일본지진 피해 돕기 사랑과 희망의 대바자'행사를 진행한다. 전주점은 아울러 내달 1일부터 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이스타항공그룹(회장 이상직)의 주력 계열사인 케이아이씨가 지난 23일 현대제철로부터 351억원 규모의 코크스 이동기계설비 구매의향서(LOI)를 접수했다.이번 수주규모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30.7%에 해당하는 대형 수주이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1·2호기에 이어 전량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이동기계분야 국내시장을 석권한 것과 다름없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에 제3고로를 증설하는 코크스공장에 납품되는 코크스 이동 기계설비로, 제철소의 고로 조업시 열원으로 사용되는 코크스를 제조, 이송하는 핵심설비다.
이스타항공그룹(회장 이상직)의 주요 계열회사인 케이아이씨가 세계 최고 철강기업인 포스코의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지난 2월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케이아이씨는 23일 포스코 박한용 부사장과 케이아이씨 이경일 부회장이 동반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포스코는 이번 글로벌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위해 포스코와 협력관계에 있는 국내 중견기업 가운데 성장성과 기술경쟁력, 재무안정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기업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기술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그룹의 대표주자인 케이아이씨는 제철소 이동기계를 비롯한 제철설비, 화공플랜트, 환경에너지 분야까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성장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케이아이씨는 올해로 설립 40주년이 되는 전문 플랜트 엔지니어링 회사로 제철소 이동기계와 제철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전문업체다.
농지를 담보로 농업인에게 매월 일정 금액의 연금을 제공하는 농지연금이 올해 1월 처음 도입된 지 80일만에 가입자 500명을 돌파했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23일 전남 나주시에 거주하는 이재문(78) 남점례씨(73) 부부가 500번째로 농지연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이씨 부부는 약 4206㎡의 농지를 담보로 종신형 연금에 가입, 매월 40만 6천원의 연금을 평생 받게 된다.농어촌공사는 사업 첫 해인 올해 사업비 15억원으로 5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고령농업인의 반응이 좋아 추가예산 확보를 통해 가입대상자를 늘리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당초 예상과 달리 농지연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연금을 받으면서 농지소유권을 갖고 직접 농사를 짓거나 임대함으로써 추가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주)지니스는 지난 2004년 국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기술거래소의 기술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을 받았다. 정부는 2005년 지니스를 포함,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해 해외 투자 유치 가능성이 가장 높은 벤처기업 10개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로 투자유치단을 파견하였으며 코트라등과 연계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주었다. 이 당시 지니스의 IR 자료에 따르면 지니스의 투자 유치 조건은 주식 한 주당 액면가의 20배라는 매우 높은 투자 배율이었다. 이는 흔히 액면가의 210배 가격으로 신주가 발행되는 당시 상황에서 투자처를 찾기 매우 어려운 조건이었으나, 지니스는 향후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매우 적절한 가격이라고 판단해 배율을 낮추지 않았다. 이처럼 배율을 낮추지 않은 상황에서 2005년 어느 날 지니스에 아시아글로벌투자(AGI)라는 일본 회사에서 지니스 투자정보를 묻는 이메일이 한 통이 왔고, 추가적인 자료 요청, 1차 서울 미팅, 2차 서류 검토, 3차 지니스 본사 방문이 이어지면서 2006년 3월 투자양해각서(MOU)가 체결되는 결실을 거뒀다. 이후부터 아시아글로벌투자는 지니스의 모든 재무상황 및 경영상태와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철저히 검토하는 본격적인 실사를 2개월 이상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투자 조건과 투자 배율을 정하는 협상만을 남게뒀다. 최종 회의 쟁점은 높은 배율이었다. 지니스는 30배의 고배율을 조건으로 내세웠고 아시아글로벌투자는 10배까지 받아들이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니스는 협의과정에서 장장 6시간동안 시장규모, 기술 수준, 경쟁 기술, 진입장벽, 기술주기 등 가능한 모든 객관적 요소들을 포함해 지니스 포트폴리오의 사업화로 인한 향후 투자 수익률을 설명한 결과 마침내 아시아글로벌투자로부터 지니스의 투자 조건을 모두 받아들이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목표로 창업 이래 연구개발에만 몰두해온 지니스는 선진국으로부터의 처음 검증받은 고배율 투자 유치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기로 접어 들었다. 일본 투자 유치와 더불어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지정된 지니스는 2007년 1650㎡(500평) 규모의 본사 사옥을 마련하면서 그동안 항상 문제가 되었던 실험실 공간을 해결하고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만한 글로벌 원천기술의 발굴과 기확보된 기술의 사업화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실행할 것인가가 지니스의 과제였다. 당시 지니스가 기보유하고 있던 글로벌 원천기술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 저하 미생물 CLS로 이는 전세계 특허, 국제 논문, Feedinfo review, 제네바 비타푸드 전시, 실리콘밸리 IR 등의 검증된 경로로 세계 시장에 알려져 있었다. 지니스의 CLS에 대해 관심을 가진 해외기업들은 지니스측에 기술이전에 대한 문의가 해왔고 미국에 본사를 둔 TWG도 관심을 표명했다. TWG는 그룹 매출이 5조원대의 종합회사로써 지니스의 기술력을 눈여겨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메일을 통한 CLS 자료 요청들이 이어지다가 2007년 여름 TWG 최고 경영진이 내한해 지니스 본사를 방문하면서 기술이전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회사 성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한 지니스는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 CLS 뿐만 아니라 지니스의 핵심 포트폴리오인 항진균 미생물, 항비만 미생물, 항암 미생물에 대한 기술성과 사업성을 브리핑했다. 그 결과 TWG는 지니스의 기술성과 미래성에 투자 의향을 밝히고 전략적 파트너를 제안했다. 지니스의 대답은 당연히 'YES'였다. 창업이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지속해온 연구개발의 성과물을 바탕으로 지니스가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창업 초기 자금문제보다 더 큰 어려움은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누구나 알듯이 우리나라는 서울을 포함하는 수도권 지역에 모든 자원이 집중되어 있다. 그 정도가 동서고금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비수도권 지역을 지칭하는 용어를 따로 두어 지방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일 것이다. 우리나라 상황이 그렇다 보니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우수 인재 확보가 매우 힘들다. 수도권 집중이라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전주에서 출발한 지니스로서는 과학을 어느 정도라도 이해하는 수준의 인적 자원을 확보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어느 기업이나 우수한 인재의 확보는 자금 확보보다도 몇 배 중요한 문제지만, 지니스는 연구개발을 수행할 우수한 인력은 고사하고 중간급 인력 확보도 어려워 창업초기 참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다. 이러다 보니 회사의 거의 모든 주요 업무를 혼자 도맡아 처리할 수밖에 없었고, 매일 수십가지씩 처리해야 할 일들에 녹초가 돼 집으로 퇴근하던 날들이 몇 년째 계속되었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던 한 지인이 어느 날 나에게 물었다. "지금 황야에서 뭐하냐고". 조금 생각하다가 나는 말했다. "이 황야에서, 나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우람한 나무의 씨앗을 가꾸고 있다고" 하지만 지금은 분자약리학을 전공한 나를 포함해 생물학, 화학, 공학, 농학, 약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석박사급 연구원 10여명이 기능성 미생물 발굴과 검색, 효능 실험, 배양 등을 거쳐 산업균주 등을 개발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지니스가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업으로서 정착,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들 우수한 연구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이들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까지 마음고생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힘들었다.(계속)
전북일보사는 22일 오전 11시 본사 회장실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대표이사 서창훈 회장과 김남곤 사장을 유임시키고 이사에 마동훈윤여웅이경근이종민씨를 각각 재 선임 했다.
일본으로 장미를 수출하는 도내 업체들이 물량감소에 가격하락까지 이어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로즈피아와 임실장미에 따르면 지진발생 전과 비교해 일본으로의 수출물량이 5080%까지 감소한데다 가격도 전년대비 60%나 폭락한 상황이어서 수출을 하는 것이 피해를 더 가중시키는 상황이다. 수출물량이 감소하자 자치단체가 나서서 장미팔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지만 물량이 많지 않아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국내 최대 장미수출업체인 로즈피아는 지진발생 직후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수출이 50%수준으로 회복됐지만 가격이 지난해의 30%수준으로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수요가 급감하면서 장미 경매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물류비 부담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주 초까지 정상적으로 수출이 이뤄졌던 임실장미도 수출물량이 20%수준으로 감소한 상황이며 공급가격도 예년의 40% 수준으로 하락했다.이에따라 기업들은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거래선을 유지해야 할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전북도의 장미 팔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22일 현재까지 2800박스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도와 전주시청 전북비전대학 서울온누리교회 등에서 장미를 구입했으며, 현대중공업과 OCI 광전자 등 도내 소재 기업들에게도 장미 구입 주문을 받고 있다.그러나 로즈피아의 하루 장미 생산량이 2000박스여서 큰 도움은 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시군과 산하기관 등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도민들이 장미를 소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삼석)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한 2010년 수자원평가 시상에서 최우수 본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전북본부는 물관리장비 개발과 과학화, 양배수장 시설물 현대화율 제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의 성공적 추진, 내고향물살리기 운동 등 상시 수질관리를 통해 99%이상의 저수지에서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만족시킨 것이 결과로 나타났다.또 전국 93개 지사를 대상으로 한 지사평가에서도 우수상(정읍지사), 장려상(군산익산지사) 등 10위권 내 8개 지사가 포함되는 등 수자원 관리 최고부서로 인정을 받았다.전북지역본부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11년을 '수질개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저수지 수질개선 특별대책'을 발표하는 등 농어촌용수 수질을 적극 관리, 개선하기로 했다.전북본부는 올해 처음 저수지 409개소에 대한 수질전수조사를 분기별로 시행해 수질개선사업에 활용하며,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할 우려가 있는 저수지 2개소(부안 남포제, 고창 라성제)에는 단기간에 수질개선 효과가 큰 생물화학처리, 물순환 촉진 등의 공법을 시행할 계획이다.서삼석 본부장은 "주민 스스로 수질감시에 참여해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고 지역문제의 자체적인 해결을 유도하는 '수질 자율관리 프로그램'의 도입과, 지역단체와 MOU를 체결해 농업용수 수질보전 주민의식 함양을 위한 기술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22일 오후 2시 삼례향토예술회관에서 열린 완주군 학부모 교실 특강에서 "자녀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키워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완주교육청이 주관한 이날 특강에서 "샐러리맨으로 사회에 첫 걸음을 시작했지만 성공하겠다는 꿈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마침내 항공그룹 회장으로 성장했다"며 "자기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전력투구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또한 이 회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유세와 초과이익 공유제와 관련해서도 "항공산업과 통신, 유류, 유통 등 4대산업이 대표적인 독과점"이라고 설명한 뒤 "이들 독과점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익들을 공유할 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유세와 초과이익 공유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기요금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LED TV, 드럼세탁기, 놀이시설 이용권 등 각종 경품을 주는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청구서 가입고객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한전은 "모바일 청구서는 휴대전화로 발송되므로 분실, 오배달, 고객정보 유출 등의 위험성이 없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조회납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하면 이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고 밝혔다.한편 모바일 청구서 신청은 한전 고객센터(국번 없이 123)나 가까운 지점, 사이버지점(cyber.kepco.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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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커머스 파산···도내 기업도 ‘직격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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