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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을 전후해 전국이 점차 장마권에 접어들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제6호 태풍'디앤무'의 영향으로 주말과 휴일 도내에 많은 비가 내렸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많고 7월 중순께는 한두차례 많은 비가 예상돼 걱정이 앞선다. 특히 지난해 도내를 강타했던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복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장마가 본격 시작됨으로써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된다.해마다 장마를 되풀이해 겪으면서도 우리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하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실제 도내의 경우 상습침수나 시설노후로 장마철 재해가 염려되는 곳으로 59개지구가 지정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감질난 예산지원으로 개선사업은 만족스럽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량이나 공동주택등 구조물도 사용을 금지하거나 즉시 보수가 필요한 D급과 E급이 53개소에 이른다.물론 최근 들어서는 장마형태의 변화로 장마기간에 간헐적이고 국지적으로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져 예측못할 피해를 발생시킨다. 자연재해에 완벽하게 대처할 방법은 없겠지만 철저한 사전점검을 비롯 최선의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관계당국과 공무원들의 자세가 바로서면 그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적어도 인재(人災)는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우리나라는 연간 강우량의 3분의2 정도가 6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되는 기상특성을 갖고 있다. 게다가 도시지역을 중심으로한 콘크리트 위주 개발로 빗물이 고루게 지하로 스며들지 않고 한곳으로 집중돼 적은 강수량에도 큰 피해가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전대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장마가 목전에 다가온 만큼 행정당국은 긴장의 끈을 더 바짝 조여야 할 것이다. 펌프장등 수방시설을 다시한번 철저히 점검하고 진행중인 복구공사 현장에서는 임시제방을 쌓는 한편 어지럽게 널린 각종 자재를 치워 물길을 내줘야 한다. 상습 침수지구나 위험 시설물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들의 대피방안등도 마련해 두어야 한다.주민들도 집 주변의 축대, 절개지, 둑, 교량등에 문제는 없는지 또한번 살펴보고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지체없이 행정당국에 신고하는 안전의식을 가다듬을 때다. 정부나 행정당국에 미루지만 말고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의자기 필요하다.
제6호 태풍'디앤무'가 북상하면서 도내지역에도 주말과 휴일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8일 오후 늦게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렸으며, 19일까지 50∼1백㎜(많은 곳은 1백5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오는 20일에는'천둥과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을 뜻하는 태풍'디앤무'의 영향권에 들겠으며, 태풍진로에 따라 전날보다 더욱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또 태풍이 지나간 후인 24∼25일부터는 전국이 점차 장마권에 들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비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집 안팎을 돌보는 등 재해대책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한편 19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5백90㎞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 태풍 '디앤무'는 20일 오전 가고시마 남쪽 6백60㎞, 21일 오전 제주 서귀포 남남동쪽 4백60㎞ 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남해 먼 바다와 제주 앞바다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예상진로가 바뀔 경우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는 만큼 태풍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기상대측은 "6월 하순에는 전국이 점차 장마권에 들겠으며 발달한 저기압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한 두차례 많은 비가 올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와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울 때는 기상청의 야외활동지수를 참고하세요." 기상청은 주5일 근무제 시대에 걸맞은 여가활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의기상조건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야외활동지수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야외활동지수는 복합적으로 분석된 기온과 습도, 바람 등 기상조건을 바탕으로`매우 좋음',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 5가지로 발표된다.야외활동지수는 지역별로 제공되기 때문에 목적지의 기상조건을 손쉽게 파악할수 있다.기상청 관계자는 "서울대공원 관람객 수와 기상조건을 비교.분석한 결과 밀접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며 "야외활동지수가 국민의 여가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야외활동지수를 보려면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 들어가 날씨정보→예보→주말기상정보 순으로 선택하면 된다.
30℃를 웃도는 날씨가 16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는 20일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던 장마가 태풍 '디앤무'의 북상으로 3∼4일 가량 늦은 23∼24일께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5일 전주의 낮기온이 올들어 두번째로 높은 32.4℃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정읍 31.7℃, 남원 30.9℃, 임실 30.4℃, 장수 29.6℃ 등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이같은 무더위는 16일에도 계속되겠으며, 오는 17일 남서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뒤 평년기온을 되찾겠다고 기상대측은 밝혔다. 한편 중형태풍 '디앤무'는 15일 현재 괌 서남서쪽 8백40㎞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시속 12㎞의 속도로 북상중으로, 오는 18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8백6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따라 당초 20일께로 예상됐던 장마시기는 3∼4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확장이 태풍으로 인해 다소 늦어져 일본 동남쪽 태평양상에 위치해 있는 장마전선의 북상이 지연될 수 있기 때문이다.기상대 관계자는 "오는 20일께 전국적으로 비는 오겠지만 본격적인 장마는 아니며 기압골의 영향을 방겠다”며 "태풍의 진로에 따라 북태평양고기압 세력확장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장마시기가 3∼4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뱀장어, 미꾸라지, 자라 등 `보양식' 수산물 수입이 벌써부터 급증하고있다.15일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에서 살아 있는 상태로 수입된 뱀장어는 963t으로 작년 동기의 174t에 비해 5.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올 3월에 수입된 324t, 4월의 389t에 비해서도 각각 3.0배, 2.5배나 증가한 것으로 수산물품질검사원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보양식인 뱀장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벌써부터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맑고 더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선선한 날씨를 몰고올 장마가 언제올지 관심을 끌고 있다.장마전선은 북태평양고기압과 오호츠크고기압, 또는 북태평양고기압과 대륙고기압 사이에 형성되는 정체 전선.현재 일본 동남쪽 태평양상에 위치해 있는 장마전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확장되면서 점차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17일 비가 한차례 내리겠지만 본격적인 장마는 20일을 전후해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서 시작돼 점차 북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평년치를 놓고 볼 때 장마가 시작되는 날은 제주지방이 6월 19일, 남부지방은 22∼23일, 중부지방은 23∼24일이다.따라서 올해 장마는 예년에 비해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오는 셈이다.장마기간은 평년에 비해 다소 짧지만 강수량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예년의 평균 강수량은 제주지방이 330∼450㎜, 남부지방은 200∼440㎜, 중부 지방은 240∼400㎜를 각각 기록했다.
13일 전주의 낮최고기온이 31.3℃를 기록하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30℃를 웃도는 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가족·단위 시민들은 계곡과 공원 등을 찾아 초여름 더위를 식혔다.특히 이번 더위는 16일까지 계속되는 등 장마를 앞두고 무더위가 당분간 기승을 부리겠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3일 남원의 낮기온이 30.5℃, 정읍 30.1℃, 임실 29.7℃ 등을 기록했으며, 상당수 도민들이 이른 더위를 피해 덕유산과 지리산국립공원 등 유명산과 계곡을 찾아 피로를 풀었다.또 모악산 등에도 짙푸른 녹음을 만끽하며 산에 오르는 수만명의 등반객들로 평소 휴일처럼 북적거렸다. 월드컵경기장 등에는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젊은이들과 어린이들로 활기찬 모습이었으며,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해변가에도 가족,·연인단위 행락객으로 몸살을 앓았다.한편 기상대는 평년기온을 웃도는 더위가 이번주초까지 계속되겠으며, 오는 17일 비가 내린 뒤에야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고 예상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긴 11일, 도내 전역이 연무(煙霧)로 뒤덮혔다. 무더위와 연무 현상은 12일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상대측은 내다봤다.11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습도는 50∼60%에 시정(視程)이 1.2∼3km에 불과한 연무현상으로 도내 전역 대기가 희뿌옇게 변했다.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 중에 연기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공기의 색이 변하는 연무현상은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주기상대 관계자는 "이 같은 시정(視程)의 장애는 12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김제 만경평야에서 보리를 태워 안개와 연기가 섞인 것 같다"고 밝혔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10일부터 다시 무더워질 것으로 보인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0일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주의 낮최고기온이 28℃를 비롯해 25∼28℃의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특히 이번 무더위는 다음주 초까지 기승을 부리며 초여름 날씨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전주의 경우 주말과 휴일 30℃를 웃돌겠으며 월요일인 14일에는 낮최고기온 32℃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대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 무더위가 반복되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이달 하순께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짜증을 부채질하던 30℃를 웃도는 때이른 무더위가 7일부터 한풀 꺾이면서 당분간 평년 수준을 밑도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전주기상대는 "차가운 공기층이 대기 상층부에 자리잡는 7일 오후들어 도내지역에 5㎜ 안팎의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의 낮기온은 27℃ 등 도내지역이 25∼27℃의 분포를 보이겠다. 강수확률은 오전 30%, 오후 70%.이번 비는 8일까지 계속되겠으며, 지난 1일부터 계속된 반짝 무더위도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그러나 오는 11일부터 다시 30℃안팎의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고 밝혔다.이보다 앞서 5일의 낮최고기온이 평년보다 6도가량 높은 전주 33.7℃를 기록하는 등 상당수 지역이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한편 이달 중순에 접어들면서 도내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30℃에 가까운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한두차례에 걸쳐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일을 전후해서는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한달가량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도내 대부분지역에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5일을 고비로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낮최고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은 30℃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5일에도 전주 29℃ 등 도내 대부분의 지역이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 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그러나 휴일인 6일은 대기 상층부에 위치한 더운 공기층을 차가운 공기층이 밀어내면서 전주의 낮기온이 26℃ 등 24∼26℃의 분포가 예상되고 반짝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특히 10㎜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7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이겠다.이보다 앞서 5일에는 남원의 낮최고기온이 31.6℃를 비롯해 전주 30.6℃, 임실 30.4℃, 장수 30.1℃ 등을 기록했었다.
산소 분자(O₂)에 산소 원자(O)가 하나 더 붙은 오존(O₃)은 지구상 어디에, 어느 정도 있느냐에 따라 생물에게 이롭거나 해롭기도 한 물질이다. 지구상 오존의 90% 정도는 지표면 10∼50㎞의 성층권에 오존층이라 불리는 천연막을 형성, 햇빛속의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 오존층이 없다면 지상에 도달하는 자외선은 평소의 30배 정도 강해져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오존은 하늘에 쳐진 생명의 보호막인 셈이다.그런데 이 오존층의 파괴문제가 지구촌 환경현안 중의 하나로 떠올랐다. 20세기 인류생활의 혁명적 변화를 가져온 냉장고와 에어컨 등의 냉매로 쓰이는 프레온가스(염화불화탄소 CFCS)가 오존층을 파괴하기 때문이다.반면에 상쾌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소량의 오존만 있어야 할 도시지역의 공기에 자꾸 오존량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대기오염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자동차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자동차 배기가스의 이산화질소(NOX)와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햇빛에 의해 광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오존이 생성되기 때문이다.오존농도 0.1∼0.3ppm에 한시간 연속 노출되면 기침과 호흡기질환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고돼 있다. 따라서 도시의 오존오염농도가 일정기준(0.12ppm)을 초과하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다. 0.3ppm/시를 넘으면 오존경보가 내려진다. 최근 한여름 같은 고온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기지역에 어제까지 3일 연속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차량의 계속적인 증가영향으로 오존주의보 발령횟수는 해마다 늘고 있다. 발령지역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수도권지역에는 미치지 않더라도 도시의 늘어나는 차량을 감안하면 도내도 오존의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형편이다. 게다가 전주는 전국적으로도 무더운 도시중의 하나이지 않은가.마침 내일(5일)이 환경의 날이다. 1972년 6월5일 우리나라를 비롯 113개국의 대표가 참석하여 개최된 환경회의를 기념하여 제정한 날이다. 이 회의에서 채택된 '인간환경선언문'은 '현재와 미래의 세계를 위하여 인간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한다는 것은 인류의 지상목표가 되었다'라고 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인간이 지구의 미래는 전혀 생각치 않고 현재의 편리함과 안락함 만을 추구하려는데 대한 성찰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는 절약해야겠고 무더위는 숨을 턱턱 막히게 하고…. 참 힘드네요.”영업직 박모씨(38·전주시 덕진동)는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 유가와 무더운 날씨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다. 차량 운행시 냉방시설을 가동하고 싶으나 영업상 잦은 이동때문에 고유가가 부담스럽기만한 것.박씨는 예전같으면 차량문을 개방한 채 운행하더라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며 최근의 '고유가속 무더위시대'가 얄밉기만하다고 하소연했다.국제유가가 배럴당 42달러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내지역 낮 최고기온까지 30도를 넘어서는 등 서민들이 이중고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3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도내 낮 최고기온이 33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오는 5일까지 지속된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지난해 7월말과 8월초의 기온분포가 최근 나타나는 등 무더위가 두달가량 빨리 찾아왔다”며 "예년에 비해 4∼7도 정도 기온이 상승해 시민들이 찜통더위를 느낄 것이다”고 밝혔다.그러나 한국전력 전북지사측은 최대 전력사용량(가장 사용량이 많았을 때)은 지난해 6월2일 1백41만㎾였으나 올 해 이날은 1백7만㎾이다고 3일 밝혔다.기온은 상당히 높아졌으나 최대 전력사용량은 예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때문에 최근 무더위가 고유가에 시달리는 시민들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일 익산과 전주지역의 낮기온이 30℃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익산의 낮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2.7℃를 기록했으며, 전주도 31.3℃로 여름날씨를 방불케했다. 또 임실 29.3℃를 비롯해 남원 29℃, 장수 28.1℃ 등 대체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은 기온을 보였다.기상대는 3일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30℃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다.한편 이같은 더위는 4일까지 이어지다 주말과 휴일에는 구름이 끼겠으며, 7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전주지역 설치된 유문등에서 예년보다 5주일 빨리 일본 뇌염모기가 발견됐다.도보건당국은 전주 등 5개 시군에 설치된 모기 채집시설인 유문등 중 전주지역 유문등에 채집된 27마리 모기중 1마리가 뇌염모기로 확인됐다.전국적으로는 지난 4일 제주에서 일본 뇌염모기가 처음 발견됐으며, 지난해 도내에서는 7월1일 처음 발견됐었다.도보건당국은 어린이에게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꼭 실시하고, 가축사육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을 강화토록 당부했다.
28일부터 내린 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28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도내 전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현재 5㎜안팎의 강수량을 보였다.이번 비는 29일 오전에 그치겠으며, 예상강수량은 10∼30㎜이라고 기상대측은 밝혔다. 또 이날 낮최고기온은 전주 27℃ 등 25∼27℃에 달할 것으로 보여 전날처럼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휴일인 30일 도내지역은 구름만 조금 끼는 대체로 맑고 약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대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도내지역은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강수량을 보였다”면서 "이번 비는 주말 오전에는 그칠 것으로 예상돼 휴일나들이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5일 전주지역의 낮최고기온이 29℃에 육박하는 등 '한여름'날씨를 보인 가운데 석가탄신일이자 휴일인 26일은 구름만 많이 끼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26일 중국 하북지역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많이 끼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대는 또 이날 오후들어 장수 등 산간내륙지역은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전날보다 1∼2도 낮은 전주 25℃를 비롯해 23∼26℃의 분포를 보이겠다.이보다 앞서 25일은 전주지역의 낮기온이 28.9℃였으며, 남원 27.9℃, 임실 27.6℃, 장수 26.4℃ 등을 기록했다.한편 27일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28일에는 차차 흐려지면서 비가 온 후 갤 전망이다. 또 주말과 휴일인 29~30일에는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낮아져 기온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올 여름은 장마기간이 짧고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다음달에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태풍은 2~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마가 끝난 뒤인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사이 10여년만의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20일 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계절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에는 기온이 평년값(18~25℃)보다 다소 높아 무더운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7월하순부터 8월 전반 사이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중국 내륙지역까지 강하게 확장하면서 고온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관측됐다.강수량은 평년(4백51~8백94㎜)과 비슷하겠으나 여름철 전반부에 비오는 날이 많겠으며 장마기간에는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여름철 후반에는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겠으나 대기 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호우는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서태평양 태풍발생 구역으로 확장함에 따라 태풍발생수는 평년(11.2개)보다 다소 적겠으며, 그중 2~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
16일 도내 대부분의 지역이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이번주는 구름 많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7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낮최고기온도 전날과 비슷한 19∼21℃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당분간 덥지않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0∼21일께 비가 올 가능성이 높겠으며, 예년 평균과 비슷하거나 밑도는 기온을 보이겠다고 기상대측은 내다봤다.한편 16일은 전주 22.6℃를 비롯해 낮기온은 20∼22℃의 분포를 보이는 온화한 날씨 속에서 도민들은 근교공원이나 극장가 등을 찾아 차분하게 휴일을 보냈다.특히 지난 2주동안 휴일마다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였다가 모처럼 맞은 화창하고 상쾌한 초록의 일요일이어서 시민들은 편안한 모습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기에 바쁜 표정이었다.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그리 덥지않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면서 "한동안 비소식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기상청이 기상위성센터 입지로 전주지역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기상청은 새로 신설되는 기상위성센터 입지와 관련, 전주를 비롯 대구 부산 강원 등 전국 6곳을 대상으로 입지여건을 분석해 6월중 신설 부지를 확정하고 오는 2007년까지 3백18억여원을 투입, 1만평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기상청은 입지여건으로 전파 방해가 없고 도심과 가까워 생활편익과 업무효율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는 것.기상청은 이를위해 전주시내 만성동과 동산동 덕진동 용정동 등 4곳을 검토한 결과, 한국소리문화전당 뒷편 미디어파크 예정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기상청은 장기적으로는 위성센터 인근에 첨단 대기과학단지 6만여평을 조성, 기상연구소와 연수원 박물관 등을 설립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에 부지 1만평 무상제공과 부지정리 및 진입로 확보 등을 전주시에 요구했다.시 관계자는 "미디어파크 일대에 기상위성센터가 들어올 경우 시너지효과가 크다”며 "부지제공 뿐만 아니라 관련 대학 학과 설치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자폐아, 눈여겨보면 조기발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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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전투식량 먹어보니 "취식 편하고 맛도 좋아"
[전북일보에 비친 전북 70년사] ② 1970년대 : 교통혁명의 양면…호남고속도로 개통과 이리역 폭발사고
운전면허 학원비 100만원 시대...청년 '울상'
전주서 80대 보행자 차에 치여 숨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 한 달…“지원 확대를”
"난 네가 지난 밤에 음주운전을 한 것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