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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직장인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평생학습 퇴근길 소학행(小學幸) 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봉동, 삼례 등 4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것. 퇴근길 소학행 프로그램은 직장인이 퇴근 후 쉽게 들를 수 있는 학습공간을 마련해 배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맛보기체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민화(봉동 둔산리 공방), DIY목공예(삼례 공방), 팜 바리스타(이서혁신 카페), 카메라 촬영 입문(고산 미디어센터) 등 4개 프로그램이며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총 4차시씩 운영된다. 삼례, 봉동, 이서혁신, 고산 등 인구 밀집지역 내 문화공방 등에서 작고 소소한 배움의 행복을 체험하게 되며, 총 4개 분야에서 50여명의 학습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직장인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주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통해 자기계발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평생학습에서 소외된 직장인들에게 퇴근길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학습을 통해 소소한 배움의 행복과 힐링이 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10명 이상 주민이 평생학습 강좌를 요청할 때에는 강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희망배움터도 마을경로당, 공공기관 등 80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작은 음악회를 연다. 무대는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앞에 마련된 누에 라운지다. 그 옆에 위치한 누에아트홀에서는 예술작품이 상설 전시되고 있어 눈호강과 귀호강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완주군은 오는 24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78월 제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완주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앞에 마련한 누에라운지에서 직장인을 위한 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누에 런치 콘서트는 완주군청과 청년키움식당, 누에살롱 등은 물론 인근을 찾은 이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완주군 관계자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분위기 속에서 문화 복지가 화두다. 업무 외 시간에 자기계발을 할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했다. 첫날인 24일에는 음악으로 이야기하고 악기로 말한다 라는 뜻을 가진 어쿠스틱 밴드 음담 악설, 모던 포크 듀오 인 이상한 계절의 공연이 누에 라운지 무대에서 펼쳐진다. 그 옆 누에 아트홀에서는 창조미술협회 완주지회 창립전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음악과 미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군청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공연과 전시 등 예술 경험을 통해 여유와 편안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5월 공연에는 김성수 모던재즈트리오, 하루차이재즈밴드 공연이 예정돼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는 22일 완주군의 100년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정책 연구모임인 완주 챌린지 100C 프로젝트에 실과장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조하고 지원하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공무원 경력 6년 이내의 신규 직원이 군청 현원의 30%에 육박한다고 전제한 뒤 이들이 열정을 갖고 지역의 미래를 연구하고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상급자들의 멘토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군수는 후배 공직자들은 직근 상급자들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마련이라며 선배 공직자들이 몸소 실천하는 등 모범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군수는 정부가 생활SOC 3개년 계획을 발표한 만큼 이 방침에 맞춰 신규 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완성도를 높여가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의 자녀가 외지에서 부모님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완주 안심콜 서비스를 읍면부터 적극 홍보해서 많은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군 상반기 거점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이 최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군민들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이번 거점 행복학습센터는 가족문화교육원(용진읍), 미디어센터(고산면), 원이문마을 빵공방(이서면)에서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5개 과정으로 가족문화교육원에서는 캐리커쳐 팝아트, 초록식물 가드너, 해외배낭여행플랜 과정이 운영되고, 미디어센터에서는 사진 입문 과정이 진행된다. 원이문마을 빵공방에서는 홈베이킹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이 중 초록식물 가드너 과정은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관심 분야로 떠오른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식물소품을 제작하는 원예활동 수업이고, 해외배낭여행플랜 과정은 여행의 준비와 계획방법을 배워 해외여행을 독자적으로 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분야다. 현재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일부 과정이 조기에 접수 마감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까운 마을 경로당이나 공공시설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희망배움터를 통해서도 평생학습을 배울 수 있다. 군은 10명 이상 주민이 요청하면 강사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현재 80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군민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평생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지난 1920일 양일간 산림교육센터에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학교 1박2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의 절차를 거쳐 19개교 38명의 어린이(18명)와 청소년(20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이번 아동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워크숍을 통해 의회의 역할과 사회참여를 배우고 아동권리를 위한 정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완주군 산림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산림교육과 숲 체험도 진행했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향후 운영 일정에 맞춰 의장단을 선출하고 완주유엔모의회, 아동권리주간 축제 등에서 주체가 돼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아동들이 완주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권리와 참여권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여름철 폭서기를 대비해 지난 2월 말부터 실시해 온 무더위쉼터 275개소에 대한 냉방기 일제 정비를 최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에어컨 작동 유무 확인, 필터 청소 및 소독 실시, 에어컨 가스충전 등이 이뤄졌다. 무더위 쉼터는 여름철 폭염기간에 어르신 및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공공시설로, 완주군은 현재 275개소 경로당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은 주민 안전강화를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 수립 및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기상상황 전파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와 무더위 쉼터그늘막 설치와 공사장, 농작업장 등 야외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세먼지와 쓰레기 홍수 속에서 신음하는 지구를 지키는 일,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합시다. 완주군이 22일 제49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 녹색아파트 얼음팩 수거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완주군은 22일 오전 10시 관내 녹색아파트인 이서면 소재 이노힐스 아파트에서는 얼음팩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 얼음팩 5개를 20ℓ 종량제 쓰레기봉투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통해 가정 내 재활용이 어려운 얼음팩을 수거, 로컬푸드 매장이나 재래시장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녹색아파트는 전북도에서 지정한 아파트로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을 비롯한 환경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관내에는 1곳이 지정돼 있다. 완주군은 또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 청사 조명 및 전자기기를 일제히 소등할 예정이다. 소등행사에는 청사를 비롯해 관내 아파트 46개소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완주군과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이서면 용서리 마산천에서 지역주민유관단체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마산천은 이서면의 젖줄로, 은교리에서 발원해 만경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이다.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과 농민들이 참가해 마산천 2km 구간의 하천변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와, 폐기물 등 환경문제가 주요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지구의 날 행사로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최근 이상 기상현상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농업재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담당자 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업재해 대응 교육은 읍면 담당자 및 관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해 초기 피해현황 파악 및 농작물 피해 조사 등 일선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농업재해 지원제도와 품목별 대응 요령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재해조사 관련 준수사항, 작물별 주요 피해유형과 재해대장 작성 요령 및 NDMS 활용 방법 등이다. 재해 발생 시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과 관련해서도 정확한 안내와 소통으로 농업인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안도 교육됐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계 공무원들이 농업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아픔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피해 농가와 소통하고 또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군 자율방범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7일 소양면 현지에서 송호림 경찰서장을 비롯해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군 의장, 완주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박선관 회장, 15개 자율방범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완주 자율방범연합회는 1992년 발대식을 가진 이래로 15개 지대 지역자율방범대로 구성되어 대원수도 현재 550명에 육박하는 등 규모도 점차 확대 됐지만 마땅한 사무실이 없어 각 읍면 방범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연합방범 활동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연합회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완주경찰과 자율방범대는 함께하는 치안 활동을 차질없이 추진, 지역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진 동반자로서 협력해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은 지난 17~19일까지 3일 간 생산실과 지원실, 상용엔진실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강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통행로 2.0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 1.0 버전을 선 보인 바 있는 통행로 토크콘서트는 경영층과 일선 직원들 간에 마음을 터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통행로 토크콘서트는 하향식 경영층 의견 전달이 되지 않도록 참가 직원 모두가 익명으로 참여하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개설해 진행한 것이 특징이라며 신분노출 걱정 없이 앞에서 직접 하기 힘들었던 업무 관련 불만이나 개선 건의 등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어서 젊은 직원들로부터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 통행로 1.0이 전주공장 최고 책임자인 공장장과의 대화여서 회사 운영 전반에 대한 큰 틀의 대화를 주로 나눴었던 반면, 통행로 2.0은 각 부문별 실장들과의 대화로 마련돼 좀 더 현업과 밀접한 얘기들이 오갔다고 전했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회사 측 간부들은 최근 회사는 자율 근무복장제 시행, 탄력근로시간제 도입 등을 통해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직원들이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직원 눈높이에 맞춰 변화와 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로컬푸드 예술이 되다, 예술농부(이하 예술농부) 사업 추진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할 참여 작가를 5월 7일까지 공개모집 하고 있다. 참여 자격은 글과 사진 분야의 완주지역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이다. 개인간 컨소시엄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인력의 50% 이상이 완주지역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농부와 예술가의 만남으로 탄생하는 예술농부는 기록 작가의 참여로 사람과 과정 중심의 가치를 더할 수 있게 되었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농업의 가치와 농부의 새로운 의미를 전하는예술농부가 역량있는 작가들의 참여로, 지역 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문화재단은 예술농부 기록 작가 모집에 이어 농부의 삶을 영상 또는 음악으로 담아낼 콘텐츠 제작 예술인을 오는 24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예술농부참여 작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완주군수배 바둑대회가 지난 20일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둑동호인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바둑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날 완주군수배 바둑대회에는 완주지역 직장 및 읍면 대표, 전북지역 바둑동호인 등 성인 117명을 비롯해 완주전주군산익산 등 전북 곳곳에서 참가한 초등부 183명 등 총 300명이 참여, 기량을 겨뤘다. 본 대회에 앞서 바둑 애호가인 박성일 완주군수와 지난해 춘향배 대회 우승자인 김제나 프로가 시범대국을 펼쳤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바둑대회를 통해 완주 13개 읍면 바둑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또 주민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놀이문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국 완주군바둑협회장은 이번 바둑대회를 계기로 지역에 분산된 동호회 활동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전북 여성부에서는 김영순 씨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전북 성인부 양근주, 초등 유단자A 이성재, 초등 유단자B 김경현, 중고부 김성민, 완주 초등부 이지호, 완주 꿈나무부 하헌규 등이 첫 대회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완주군 상관면 사회복귀시설 한사랑(원장 김승재)이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겠다며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한사랑 내 공동체인 아이리스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연 것. 아이리스는 한사랑 회원들이 만든 문화공동체로 이들은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사진을 매개로 소통하고 있다. 회원들의 일상생활 뿐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 이목을 끌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이번 사진전이 지역사회에서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18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54회 완주군민대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교육 분야 등 7개 분야에 대한 완주군민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문화교육 분야 국중하 씨(완주예총 완주지회장)를 비롯해 나눔봉사 분야 성순자 씨(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장), 경제 분야 김용현 씨(정석케미칼 대표이사), 애향 분야 김용준 씨(재경완주군민회장), 효열 분야 이영식 씨(완주군 포도연구회장), 체육 분야 유경태 씨(완주군 체육회 이사), 농림축수산 분야 김재옥 씨(완주낙우회 회장) 등 7명이다. 완주군민대상은 완주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큰 상으로, 1970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완주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5월 9일 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4회 완주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완주군이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봉동읍 둔산영어도서관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아나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댄스모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18일 양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2017년 우리나라 극장에서도 개봉됐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주제 음악에 맞춰 밝고 경쾌한 춤 동작을 배우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어린이들은 역경에 굴하지 않고 도전을 선택한 모아나의 삶을 통해 용기와 결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도서관측은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찍어 선물했다. 한편,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이외에도 영유아 대상 책 놀이 프로그램인 나는 도서관이 좋아요, 도서대출 연체자 정상화 서비스, 과월호 잡지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2019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공모사업에 선정, 마을 공동체 사업을 농촌관광까지 확장하게 됐다. 18일 완주군은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3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농촌에 구축된 시설, 인력, 조직, 관광자원 등 지역자원과 체험관광숙박을 연계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에서 총 3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전라북도 자체심사를 통해 완주군이 전라북도 대표로 선정됐고,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심사 등 엄격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완주군은 지난 3월부터 농촌자원과 문화생태관광자원을 엮어 농촌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공모과정에서도 관련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아 지역 특색에 맞는 농촌관광 방향을 정립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완주군의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의 브랜드명은 으뜸농촌! 으뜸여행! 구석구석 완주(完走)하자로 당일, 1박2일, 2박3일 코스로 구성됐다.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을 통해 풍부한 지역자원을 보유한 완주군에 도시민들이 2~3일간 머무르며 힐링을 하고, 농가는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다.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미래지향적 선진사례로 농촌관광의 붐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으로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완주군만의 새로운 농촌관광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체험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완주군 청년키움식당 출신 청년이 창업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지난해 키움식당 1차 참가팀인 일면식에서 일한 김성훈 씨로, 최근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 학부생과 졸업생 및 대학원생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외식키움협동조합-우스키친을 창업했다. 이들은 2018년 외식창업인큐베이팅-청년키움식당 참여를 계기로 협동조합을 접했고, 이를 통해 우석대학교 내 우스키친이라는 상호명으로 창업에 성공, 학내에서 성황리에 영업하고 있다. 우스키친은 수익을 활용해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 학생들에게 점심시간을 활용한 단기간 현장체험 및 아르바이트를 제공, 창업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스키친은 향후 외식, 식품 관련 창업 희망자 전문교육 및 기술 전수, 메뉴개발 등 관련 제반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 및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전문 교과 과정을 운영하는 계획을 밝혔다.
창의행정을 주창하는 완주군이 젊은 인재 키우기에 초점을 맞췄다. 신선하고 톡톡 튀는 젊은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창의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도다. 완주군은 17일 임용 5년 이내 신규 공직자들로 구성된 정책 연구모임 완주 챌린지 100C와, 1박 2일 동안 현안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완주숙(宿)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완주의 100년 미래에 도전하는 핵심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완주 챌린지 100C에서 100은 일 잘하고 공부하는 공직자의 첫 글자인 일공공을 뜻한다. 100년을 준비하는 인재들의 의지, 물이 100C에서 펄펄 끓는 것과 같이 뜨겁고 치열하게 정책을 개발하자는 중의적 의미가 내포돼 있다. 임용 5년 이내 신규 직원 50명과 6~7급의 멘토 20명을 자율적으로 모집, 1개 팀당 10명 이내의 7개 팀으로 구성해 4월부터 매월 2회(수요일) 완주 챌린지 100C의 날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군정에 접목할 아이디어와 정책을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한다. 또 맞춤형 핵심리더 육성을 위해 전 부서 협업체제 구축, 성과 평가와 피드백 강화, 참여자 확대 등을 통해 창의행정의 일대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복안이다. 완주 챌린지 100C 는 오는 23일 출범한다. 정책 연구모임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완주숙도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기수 당 35명 정도가 참여해 1박2일 과정으로 합숙하며 주민중심 정책설계부터 군정 현안 공유 토론회,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올해 180여 명을 대상으로 5회 운영한다. 박성일 군수는 자치분권과 지방이양, 정부혁신 등 대외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맞춤형 핵심리더를 육성하고 발전적이며 소통하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야심 찬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신규 공직자들이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군정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삼례읍은 최근 이용렬 삼례읍장을 비롯한 김춘열 주민자치위원장, 이재갑 완주군애향운동본부 삼례지부장 및 회원들과 재경 삼례 향우들이 모임을 갖고 향우회 활성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향인사 40명이 참여해 삼례읍의 주요사업 설명과 고향소식을 전달받고, 고향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향우회 재정비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이용렬 읍장은 전했다. 정선량 향우회 회장은 모임에서 고향이 개발되면서 살던 마을이 사라져 고향 방문에 소홀해졌지만 고향 소식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다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옛 생각에 마음이 애틋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 자리잡은 책공방 出版社가 2019 서울국제도서전 아시아 독립출판 페어 에 디자인 부문으로 참가한다. 전북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서울도서전으로 시작, 1955년부터 국제도서전이 되었다. 연간 관람객이 20만 명 내외를 기록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도서전이며, 올해 주제는 출현이다. 책공방출판사는 1년1책 자유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책 한 권씩 세상에 내놓았다. 그렇게 만들어 온 책의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하게 된 것. 책공방의 김진섭 대표는 20년 전부터 출판 기자재를 모으기 시작했고, 2013년 삼례문화예술촌 조성 때 입촌했다. 그동안 책공방에서는 마을기록사업의 일환으로 한 자서전학교를 통해 26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하여 각각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또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역출판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책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청년층 확대에도 힘을 쏟아 왔다. 김진섭 대표는 책 만드는 문화, 기록하는 삶, 자유출판을 향한 발걸음이라 여긴다며 시간이 오래 흘러도 누군가 그 분야를 알기 위해 꼭 필요한 참고도서가 될 만한 그런 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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