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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공무원 규제개혁 최우수 사례로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조기착공을 선정했다.완주군에 따르면 2017 완주군 공무원 규제개혁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제출작에 대한 심사 결과, 공영개발과에서 제출한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조기착공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우수 사례는 이서특별농공단지 개발계획변경(도시개발과), 농업용 저장창고 인허가절차 간소화(농업농촌식품과), 장려사례는 소하천 제방도로 점용허가 규제완화(재난안전과), 무허가축사 적법화(산림축산과), 전북대 창업보육3센터 기업애로해소(일자리경제과)가 선정됐다.최우수로 선정된 완주테크노밸리 조기착공은 전라북도와 협력행정을 통해 토지보상 민원을 적극 해결해 조기착공이라는 결과를 달성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서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동권리 축제가 열린다.완주군에 따르면 세계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18일 군청 일원에서 ‘제1회 아동권리주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완주숟가락공동육아(완주놀이포럼) 등 아동을 중심으로 민·관·학이 공동으로 추진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아동권리축제는 어린이들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면서 신선하고 참신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주목받고 있다. ‘뚝딱뚝딱 상상놀이터 디자인’은 아동들이 직접 디자인한 놀이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스스로가 꿈꾸는 놀이터를 디자인으로 구현해 냈다. 참가자들은 아동의 디자인을 토대로 직접 놀이터를 만들고 시연해볼 수 있다. 또한 아동권리 선포식에서 발표될 ‘완주군 아동권리 헌장’도 아동들이 직접 작성했고 행사 사회도 청소년들이 맡고 청소년밴드가 자작곡을 발표하는 등 모든 행사들이 아동·청소년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포럼을 통해 이승미 우석대 교수가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오해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가 ‘완주군 아동청소년의 참여활성화 방안’을, 대학생참여위원회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정책제안’을 이어나간다. 마지막 토론에서는 학부모 청소년 전문가 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성일 군수는 “아동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아동의 참여를 정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완주 이산모자원이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공간문화개선사업으로 행복채움터를 새로 신설했다.이산모자원은 한부모 가족을 위한 시설물이 노후화됐으나 이번 시설 개선으로 교육장과 유아돌봄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책상 의자 등 기자재를 구입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40여명의 한부모 가족들이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오세현 이산모자원장은 “모자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에게 더 많은 사업을 연계해 행복을 가득 채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버카 25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실버카를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김영숙 면장은 “실버카 지원 사업은 거동불편 어르신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와 사회적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지난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공공비축미 매입에 본격 나섰다.이번에 매입하는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건조벼는 총 15만4536포로 수매대상 농가는 건조수분 14~15%로 건조해야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으며 13%이하 과건조시 미질이 크게 떨어져 등급을 하향 적용한다. 포장 중량은 포대벼의 경우 알곡중량 40kg에 포장재 200g을 포함한 40.2kg, 톤백벼는 알곡중량 800kg에 톤백포장재 2kg을 포함한 802kg이상으로 포장 조재해야 한다. 수매하는 품종은 신동진과 새누리벼이며, 수매와 동시에 지급된 우선지급금 제도가 올해는 폐지돼 2017년 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이 확정되는 내년 1월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완주군이 7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 실적과 공공분야 취업지원 실적, 좋은 일자리창출 노력도, 도 및 중앙부처 일자리사업 참여도와 협력도 등이 평가됐다.완주군은 민선 6기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를 3대 비전 중 하나로 내세우고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만9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이 같은 성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일자리정책을 종합평가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에서 매년 수상해 왔고 2015년에는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또한 완주군만의 청년정책인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거주, 문화, 교육 등 청년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소득 증대는 물론 복지도 해결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에 전력을 기울여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고산면은 지난 3일 완주군장애인복지관, 고산우체국, 고산 초·중·고등학교 등 22개 지역공공기관과 사회복지기관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산면과 이들 기관은 복지소외계층 발견시 고산면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서 현장 방문 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 7월 신설된 고산면 맞춤형복지팀은 고산면을 비롯해 비봉면 동상면 지역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병수 고산면장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관광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완주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우석대학교에 재학중인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관광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운영단체인 (사)마을통과 우석대학교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하는 관광 교육은 교육 이수후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들이 중국 현지에서 여행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군은 앞으로 농업정책연수와 공정여행 등을 통해 관광객들을 완주군으로 유치하고 한중교류를 확대시키는 민간교류 역할에도 나서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교육과정에는 전북 농업정책과 완주군의 지역형 관광, 6차 산업과 농촌관광, 완주군 로컬푸드, 공동체 사업과 복지, 일반관광 실무 및 현장실습 등 다양한 지역정책을 비롯해 관광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완주군이 바쁜 농번기철에 농민들이 급식 일손을 덜며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확대한다.완주군에 따르면 농촌지역 공동급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 애초 45개소 운영 예정인 마을 공동급식소를 56개소로 확대했다.군은 내년에는 마을 공동급식소를 60개소로 늘릴 예정이다.완주군의 마을 공동급식지원사업은 지난 2011년 도내 최초로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주민들 호응이 높아 2015년 상반기 34개소, 하반기 32개소 2016년도 상반기 47개소, 하반기 50개소 등 꾸준히 늘려왔다.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철 중식을 해결해 시간을 절약하고 이웃 간 친목도모와 농사일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등 다목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송이목 농업농촌과장은 농번기 공동급식을 통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남원오)는 지난 4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완주 구이면 미치마을(이장 한상욱)을 찾아 농촌지원금 100만원과 영농자재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현대차 전북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마을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들을 구입하고 벼베기와 마을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섰다.현대자동차 전북본부는 구이 미치마을과 지난 2005년에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13년동안 교류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난 3일 무주 태권도공원에서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4곳의 직업재활시설 장애인과 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주 반딧불랜드 태권도원 관람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완주 삼례읍이 5일부터 나눔냉장고를 안방까지 배달하는 찾아가는 굿 푸드쉐어링을 운영한다.찾아가는 굿 푸드쉐어링은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부 받은 식품을 거동이 불편하고 반찬 만들기가 녹록치 않은 독거 중장년과 어르신, 성장기 아동 등의 집 냉장고까지 배달해주는 사업이다.삼례오일장에서 농산물을 후원받아 조리한 밑반찬과 새참수레에서 제공하는 착한 반찬 콩나물 소고기 등 육류 빵 분식류 등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50여명에게 지원된다.푸드쉐어링 사업에는 삼례새참수레(대표 김정은),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하), 한도령본가추어탕(대표 한규헌), 봉동간호학원(원장 최인귀), 돼지랑한우랑(대표 김견석), 달보드레(대표 정은주), 깨순이김밥(대표 조승규)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완주 동상면에 동상생활문화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동상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상생활문화센터는 4억원을 들여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사랑방과 학습공간, 목욕탕, 작은영화관, 북카페, 연습실 등을 갖추었다.북카페에는 동상면으로 귀촌한 김영혜 교수가 도서 3000권을 기증했다. 김영숙 동상면장은 “주민들과 함께 생활문화센터를 만들어 의미가 크다”면서 “동상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지역민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생기 넘치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5회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가 오는 4일 구이저수지 일원에서 열린다.걷기 코스는 구이중학교에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까지 구이저수지 둘레길 4.7km구간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구이저수지 둘레길은 저수지 수변과 숲, 그리고 모악산 풍경이 함께 어우러져 멋진 풍광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걷기 이외에도 난타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중식도 제공된다.행운권 소지자에 한해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완주군 이서면민의 날 행사가 4일 혁신도시 지사울공원에서 열린다.올해로 제19회째를 맞은 이서면민의 날은 ‘소통과 공감의 한마당’을 주제로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과 기념식 면민 화합 퍼포먼스 추억의 명랑운동회 주민참여 기념공연 면민 가요제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누구나 참여해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서댄스를 개발해 참가하는 모든 면민이 시연하는 행사도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정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송현수이서운수안전협동조합 이사장, 강근우 배드민턴강사, 허은자 이장, 최은경 부녀회장이 군수표창을, 곽미정, 염창열, 최득용, 최미란, 강양숙씨가 면민의 장을 수상한다.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부터 진행한 2017 지역으로 찾아가는 로컬에듀 공감토크가 마무리됐다.로컬에듀 공감토크는 12개 지역을 찾아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만나는 공감토크로 3개월동안 1500여명을 만나 지역 중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진로, 진학의 강점을 소개하고 로컬에듀의 철학과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완주군은 오는 15일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2017 로컬에듀 포럼을 열고 그동안 진행된 공감토크의 결과를 발표한다.완주군은 완주교육지원청과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0억여원을 투입, 아이들이 지역에서 자라고 지역에서 다시 살아갈 수 있는 로컬에듀 교육운동을 펼치고 있다.정회정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지역학교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자리가 됐다며 이번 공감토크가 로컬에듀의 힘찬 발걸음이 되고 지역의 교육생태계를 복원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1일 맞춤형복지를 벤치마킹 위해 완주군을 찾았다.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행은 이날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사업과 행복채움 희망나눔 냉장고 등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창출과 지역발전을 조화시키기 위한 로컬식당 새참수레와 로컬푸드 등 완주군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현장 견학도 가졌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맞춤형 복지팀의 선도사업 우수사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완주군의 우수 사례들을 함양군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1일 완주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완주산업단지 내 공장에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16개 기관 250여 명이 합동으로 실시해 대규모 재난 발생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완주군 재해대책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차 토론훈련에 이어 2차로 (주)정석케미칼에서 완주군과 소방서 경찰 군부대 및 자율방재단 등 16개 재난 네트워크 단체들이 36대의 차량, 100여점의 장비를 투입해 재난대응관리 시스템을 가동했다.
완주군이 오는 6일부터 고산 등 6개면 지역에 대한 버스 노선개편을 실시한다.군은 지난 8월부터 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면 지역을 운행하는 군내버스 노선개편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주민불편사항을 보완하고 버스 이용객의 편리와 버스운행의 효율성을 도모하도록 버스노선을 재조정했다고 1일 밝혔다.군은 이번 버스노선 재정비를 통해 고산-대둔산간 노선에 운주터미널 중간시간표를 기입하고 신복마을 경유횟수와 옥포마을 코스를 조정한다. 또 버스운전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시간 및 노선에 대한 조정이 이뤄진다.또한 노선과 시간확인이 어렵다는 주민의견을 반영해 터미널별 출발시간, 코스별 운행시간, 방면별 운행노선, 주요 목적지별 경유노선 등의 내용을 포함한 노선시간표를 제작해 배부한다. 고산터미널, 운주터미널에도 각각 출발시간표를 부착할 예정이다.이용객이 많은 아침시간대에는 중형버스를 운행하도록 하고 이용객이 적은 낮 시간대는 미니버스를 운행해 효율성을 높이고 대둔산 이용객 활성화를 위해 운주~대둔산 노선을 고산~대둔산으로 연장하고 운행횟수는 6회에서 12회로 증편한다.군은 노선개편에 따른 사항은 전주시와 협의해 개선명령처리하고 벽지노선에 대한 논의도 향후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고산 6개면에는 완주군내버스 시민여객 10대가 운행 중이다.
자매결연도시인 완주군과 칠곡군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정책 우수사례 교류회를 가졌다.이번 교류행사에서는 양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 40여명이 참여, 서로 우수사례 공유와 새 정부가 관심을 갖고 있는 서울시 정책을 현장에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첫날 진행된 교류회에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새 정부의 정책방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갖고 미래의 직업 트렌드에 맞는 정부 정책과 지방자치단체 행정방향의 변화를 강조했다. 또한 완주군 박병윤 정책팀장이 참여예산을 안형숙 청년정책팀장이 청년정책을 발표하는 등 참여예산과 사회적 경제정책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서로의 정책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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