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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중옥)와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박성일)는 29일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 기술 및 성과공유, 농업경영체 조직화·신기술보급 컨설팅,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추진,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한 수도작 및 밭농업 농작업 활성화, 농가일손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운영 등 약속했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서로 힘을 모아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농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농업 농촌 농업인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좀 더 풍요롭고 여유로운 농토피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28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결혼이주여성 국적별 리더 2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다문화 여성의 나라별 자조모임 운영과 향후 계획,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데 이어 자조모임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현재 완주군에는 18개국, 482명 결혼 이주민여성이 거주하고 있으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순이다.
완주군이 29일과 30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 완주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 완주군은 ‘완주가 좋다. 그래서 간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여행사와 홍보 관계자 상담과 완주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더클래식호텔 관광업체와 함께 현장 마케팅을 진행한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트래블마트에 참여해서 로컬푸드 1번지의 건강한 먹거리와 마을체험 문화명소 등 완주가 여행하기 좋은 지역임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신성장동력 청사진을 제시할 미래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완주군은 28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완주군 미래발전위원회 위원 30명을 위촉했다.이날 발족한 미래발전위원회는 완주군의 미래 신성장동력 청사진을 제시하고 새로운 지역발전의 틀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미래발전 포럼과 각종 자문토론회 정책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진주삼두 관내성보(眞珠三斗 貫乃成寶)라는 말처럼 그동안 완주군의 성과와 앞으로의 정책을 꿰매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미래발전위원회를 통해 민선6기 후반기의 새로운 정책들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7월초 정기 승진인사를 앞둔 가운데 사무관 승진자리에 소수직렬에 대한 안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특히 전산직과 사회복지직 등 일부 직렬의 경우 20년이 넘도록 6급 한 자리에 붙박이로 정체된 채 승진에서 번번이 밀려나고 있어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직렬간 인사 형평성 확보 차원에서 특단의 배려가 요구된다는 여론이다.완주군에 따르면 다음달 초 정기인사가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사무관 승진자리가 최대 7자리에 달함에 따라 승진을 위한 물밑 경합이 치열한 상황이다.하지만 사무관 승진 인사 때마다 행정직 등이 승진자리를 거의 독차지하면서 빠른 경우에는 6급 6~7년 만에 과장으로 나가는 사례도 종종 나왔다.반면 전산직과 사회복지직 농업직 등 일부 소수 직렬의 경우 사무관 승진에서 누락되기 일쑤여서 사기 저하와 근무의욕 상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소수직렬인 전산직의 경우 6급 팀장으로 23년째 근무하면서 같이 일했던 밑에 직원이 상급자인 과장으로 올라가는 웃지 못하는 현실도 겪고 있다.사회복지직도 복지수요가 급증하면서 공무원 수가 70명에 달하며 6급 팀장만도 16명에 이르지만 올해 초 1명만 사무관으로 승진했을 뿐 17년째 6급 한 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직의 경우도 과거 사무관 승진자가 많았다는 이유로 5급 승진에서 소외되면서 13년째 6급으로 근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농업직 과장 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농업직렬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주문이다.군청 안팎에서는 사무관 승진에 대한 직렬간 안배를 통해 전체 공무원 조직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동안 소수직렬이란 이유로 승진인사 때마다 밀려난 사람들에 대한 눈물을 닦아주는 포용력이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완주군은 27일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4개 읍·면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했다.이번에 차량이 보급된 곳은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고산면이며 올해 안에 경천면도 추가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맞춤형 복지차량은 읍·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긴급지원, 물품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맞춤형 복지차량 배치로 복지인력의 기동성을 확보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 9경(景) 중의 하나인 화암사의 우화루가 최근 국보 승격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해 대한불교조계종,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건축역사학회, 한국미술사학회와 각 지자체로부터 국보로 지정할 만한 건축 문화재를 추천받은 후 최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보로 지정할 문화재를 선정했다.최종 후보에는 완주 화암사(花巖寺) 우화루(雨花樓)를 비롯해 밀양 영남루,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등 4건이 선정되었다. 화암사 우화루는 화암사의 입구에 자리한 정면 3칸, 측면 3칸짜리의 2층 누각으로, 보물 제662호다.특히 정유재란 이후인 1611년(광해군 3년)에 중건됐는데 건축학적으로 조선시대 건축양식이 잘 반영된 누각으로 평가받고 있다.문화재청은 문화재위의 현지조사 및 보고서 등을 검토한 후, 국보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진다.화암사 우화루가 국보로 지정되면, 지난 2011년에 국보 316호 지정된 화암사 극락전(極樂殿)에 이어 완주군에서는 두 번째 국보가 되는 것이어서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용렬 문화예술과장은 “화암사 우화루는 물론 안심사 등 앞으로 완주군에 소재한 뛰어난 문화재가 문화유산으로 보존·관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과 재향군인회(회장 권창환)는 지난 25일 향토문화예술회관에서 6·25참전용사와 유가족 향군회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의 희생과 교훈을 전후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안보동영상 상영과 안보교육에 이어 기념식과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6·25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오찬과 보은품이 전달됐다. 권창환 완주군재향군인회장은 “6·25가 남긴 교훈을 되새겨 이 땅에 다시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가슴깊이 새겨야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역으로 이주한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귀농 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17년도 귀농귀촌 신규 농업인 교육 2기 수강생을 30일까지 모집하고 다음달부터 교육에 들어간다..이번 교육에선 귀농귀촌 활동을 위한 품목선택 토론과 상품 아이템 선정을 위한 시장조사, 삶의 목표와 미래 농장 구체화시키기, 농기계 안전사용교육, 귀농사례, 농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완주 용진 대영아파트 공동체인 라온하제(대표 이성윤)는 26일 아파트 광장에서 이웃사랑 녹색장터를 개설했다.이날 녹색장터에서는 입주민들이 직접 만든 캘리그라피 작품과 손뜨개로 만든 수세미, 텃밭에서 키운 야채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완주군 사회소통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또한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용 영화상영과 함께 장난감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절약에 대한 교육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이성윤 라온하제 공동체 대표는 “즐겁고 행복한 아파트공동체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발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오는 9월 열리는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 13개 읍면의 ‘어머니 셰프’들이 마을 대표로 로컬푸드 식객대전에 나선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 13개 읍면 부녀회로 구성된 어머니 셰프들이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와일드푸드 축제에서 ‘로컬푸드 나라 The 맛있는 밥상’에 출전하기 위해 음식 컨실팅을 받으며 준비작업에 분주하다. 이들 어머니 셰프들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 로컬푸드를 활용해 지난 2월부터 1차와 2차에 이어 3차 음식 컨설팅을 받으면서 재료 선택과 소스 개발 등 최고의 맛을 개발하기 위해 여념이 없다.삼례부녀회에서는 특산품인 딸기를 활용해 딸기주스와 딸기 와플을 개발하고 있으며 봉동은 지역명물인 생강을 이용한 생강도넛을, 용진은 오미자주스, 오디 식혜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마을별 특성을 살려내는 메뉴 개발은 셰프의 자부심과 와일드푸드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신선한 로컬푸드와 건강한 먹거리로 호평 받는 와일드푸드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도내 최초로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 제안하는 청년참여 예산제를 시행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청년들이 군정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협의체인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을 구성, 운영하면서 주민참여 예산제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군은 이를 위해 최근 청년참여예산 워크숍을 열고 청년관련 사업과 정책 발굴에 이어 발굴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청년참여 워크숍에서는 청년 일자리와 창업 문화교육 주거복지 농업농촌 참여소통 등 5개 분과별로 청년관련 사업과 정책에 대한 협의를 갖고 청년들에게 농지 임대 혜택과 청년창업 허브 소셜벨리 조성, 청년 복덕방 설치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군은 다음달 공모를 통해 청년관련 사업과 정책을 선정, 2018년 청년정책으로 직접 실행할 계획이다.청년네트워크단 김민재씨는 우리가 직접 청년관련 사업과 정책을 제안하고 발굴한 정책이 실행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완주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은 공개 모집과 면접을 통해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직장인, 창업가, 농업인, 사회적 기업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완주 한국흙건축학교가 운주면 백석마을에 마을주민들을 위한 사랑방을 건축해주었다.완주군과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한국흙건축학교는 교육생과 졸업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주간에 걸쳐 운주면 백석마을에 26㎡ 규모의 마을 사랑방을 건립했다.마을사랑방 건립은 흙건축 교육생들에게는 흙다짐과 타설 흙미장 이중심벽 등 흙 건축의 중요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보는 기회와 사랑방이 없는 마을에는 쉼터를 제공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완주군이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을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지구 지정을 추진한다.완주군은 고산면 오산리 산43-1번지 고산자연휴양림 일대 군유지 672ha를 대상으로 산림청에 산림복지지구로 신청한다고 22일 밝혔다.산림복지지구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지역으로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센터 등의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이 조성된 지역이나 조성할 지역을 산림복지지구로 지정한다.완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은 이미 자연휴양림과 산림교육센터를 비롯 레포츠시설인 에코어드벤처까지 휴양서비스시설 인프라를 갖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또 연간 방문객이 13만 명이 넘어서는 등 대중적 인지도까지 높은 강점을 갖고 있다.군은 이 같은 강점을 살려 치유의 숲, 유아 숲, 숲속야영장 등을 종합적으로 구성해 국민들이 산림 내에서 다양한 산림휴양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단지를 조성할 구상이다.산림복지지구 사업비는 총 350억으로 산림복지지구에 선정되면 50%의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 나머지는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가용재원 범위에서 지방비를 연차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군은 자연휴양림과 생태 숲 등 기존에 조성한 산림휴양서비스 시설과 조성 중인 바이오매스 홍보타운, 산림교육센터와 연계해 차별화된 산림휴양,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야생 동식물 보호구역으로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은 개발을 최소화해 자연친화적 산림복지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신승기 산림축산과장은 고산자연휴양림을 산림복지거점지역으로 육성해 산림문화휴양, 치유 및 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 비봉면이 100년 역사의 비봉면지 제작에 나섰다. 비봉면은 고산면에서 분리된 후 100여년 동안 비봉면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자료가 없었기에 올해초 비봉면지제작위원회를 구성하고 면지제작에 착수했다.면은 이를 위해 지난 5일 35개마을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자료수집과 함께 비봉면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집필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김춘만 비봉면장은 “비봉면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비봉면지 제작에 나섰다”며 “지역의 역사 문화 유산과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 구이생활문화센터(센터장 안연실)가 오는 28일 센터 야외무대에서 생활문화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2017 1차 한여름 밤의 축제를 개최한다.이날 축제에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홈패션 캘리그라피 서각 아동미술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오카리나 기타 라인댄스 난타 등 연주발표회도 갖는다.또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레진아트 향초 커피쿠키 다용도파우치 냄비받침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도 마련, 어울림 축제로 진행한다.안연실 센터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수강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어울림 축제를 통해 지역 생활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22일 만경강 생태아카데미 참가자 27명과 함께 봉동천 생태탐방교육을 실시했다.지난 5월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는 생태탐방교육은 이번 봉동천을 시작으로 현장학습에 들어갔다. 이날 수강생들은 전정일 전북생태교육센터 강사의 안내로 만경강이 품고 있는 다양한 풀과 꽃, 나무, 곤충들을 관찰했다.오는 26일에는 김진돈 전라북도문화재위원과 동상면 대아리에서 고산향교를 거쳐 봉동읍 둔산리 만경강 인근 고대유적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만경강 생태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강이 품고 있는 생태환경과 문화, 역사를 통합한 생태교육으로 모두 10차례의 기본과정에 현장탐방교육이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완주군이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 중소형 농기계 102대를 공급했다.군은 농촌인구 노령화에 따른 일손 부담과 기계화 비율이 낮은 원예작물과 밭작물 농가를 위해 수요조사를 통해 관리기와 경운기 건조기 동력살분무기 퇴비살포기 등 5종에 대해 기계값의 50%씩 지원했다.군은 하반기에도 밭농사에서 선호도가 높은 관리기 90여대를 공급할 예정이다.완주군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중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으로 870여대를 공급했다.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4일부터 8월 8일까지 6주 동안 2017 완주군 인문독서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인문독서콘서트에는 건축, 인문고전,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강사들을 초청해 폭 넓은 인문학적 사고를 소개한다.다음달 4일에는 숭실대 건축학부 겸임교수인 최정만 패시브건축협회장이 패시브 건축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강연에서 최 회장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13일에는 생태동화를 쓴 권오준 작가가 자연에서 배우는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20일에는작가이자 방송인인 명로진 인디라이터 연구소 대표가 고전은 드라마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27일에는 임진모 음악평론가가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이끈다.
완주 경천곶감공동체인 산울림영농조합법인(대표 정택)은 21일 경천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최봉구)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택 대표는 “따뜻한 복지, 다함께 행복한 경천면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최봉구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불씨를 밝히는 컨트롤 타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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