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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이서 황토고구마가 홍콩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완주군은 이서 황토고구마 900박스 8.1t을 홍콩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고구마 수출은 이서 고구마작목반(반장 두용철)과 수출업체인 케이아트 그리고 완주군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군은 12월에도 1800박스 16t을 추가로 홍콩에 수출할 예정이다.이서 고구마는 황토 땅에서 재배, 일반 고구마보다 빛깔이 더 노랗고 당도가 높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명품 고구마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번에 수출되는 이서 황토고구마는 홍콩의 대형 유통 매장인 파킨 샵에서 판매된다.완주군은 농산물 수입 판매 업체인 쉬퐁그룹과 함께 지역농산물 현장 판촉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완주 농산물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강평석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완주지역 농특산물이 수출 될 수 있도록 홍콩의 농산물 유통 상황을 파악하고 재배단계부터 홍콩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준비하는 맞춤형 수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완주 고산전통시장에서 9일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열렸다.이날 가요제에는 지역주민과 상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뽀빠이 이상용 씨의 사회로 완주군민들의 노래자랑과 가수 한혜진 현진우 등 축하공연, 그리고 다양한 경품행사가 진행됐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행사를 통해 고산시장이 널리 알려져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 보건소(소장 박현선)는 9일 원광대학교에서 원광보건대 치위생학과(학과장 이현옥)와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 보건소와 원광보건대는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완주군민의 구강건강증진사업과 으뜸 완주 치주만들기사업 등 교류 협력 활성화와 관련 정보 공유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현선 완주군 보건소장은 “이번 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100세 시대에 걸맞는 구강건강증진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9일 제17기 명예경찰소년단원과 함께 무주 덕유산 향적봉 등반과 양수발전소 등을 견학하는 국토사랑 대행진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명예경찰소년단원의 자긍심 고취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인성이 바르고 모범적이며 소년단 활동에 의욕이 있는 학생들로 선발되었으며 학교 내·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학교 내·외에서 활동하는데 자긍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9일 삼례문화예술촌 디자인뮤지엄에서 ‘2016 FARM 디자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 농가와 디자인관련 교수 및 학생 그리고 한국디자인협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ARM’을 주제로 한국산업디자인협회장인 장도성 국민대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홍정표 김현선 교수 등이 초청연사로 나서 팜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제안들을 발제했다.팜 디자인은 아직은 생소한 개념이지만 농산물과 관련된 모든 디자인을 총칭하는 용어로 농산물 생산을 돕는 각종 아이디어 상품과 농산물의 보관 및 보호를 위한 디자인 관련 패키지, 농산물 생산을 돕는 가드 디자인 및 구조물 디자인, 야생동물 및 조류 침입 방어용 디자인, 농산물 환경 및 시스템 디자인 등 종류가 다양하다.완주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팜 문화를 구축하여 농촌과 농산물 관련 디자인 개선과 디자인 지적소유권을 확보하고 농촌의 선진화와 농촌경제총량을 높일 방침이다. 김태호 디자인 뮤지엄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완주군이 선점하고 있는 로컬푸드와 잘 융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팜 문화를 구축하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완주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여는 개(開)꿈 콘서트 또래연사 스쿨이 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완주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이번 또래연사 스쿨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소년 6명이 선발돼 개꿈콘서트 위탁업체인 (주)담넘어에서 실시하는 스피치 교육 등을 6회에 걸쳐 이수하며 수료 후에는 12월에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개꿈 콘서트에 연사로 서게 된다.
완주군은 8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익산 IC인근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화물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현영학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리처장이 참석, 익산 IC인근 고속도로 유휴부지 2만㎡에 대한 활용 및 상호 협력사항 이행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완주군은 고속도로 유휴부지 2만㎡에 사업용 화물공영주차장을 조성해 그동안 만성적 주차난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인근 테크노밸리 1·2단지 조성사업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거점형 물류단지를 조성해서 지역내 일자리 창출 및 물류유통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은 우석대학교와 함께 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주간연속 2교대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생긴 일과 후 시간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좀 더 알차고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현대차 전주공장은 이와 관련, 8일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회사 사원아파트 내 문화관 강의실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오감발달 놀이’ 첫 수업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에는 회사 직원 부인과 자녀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악기놀이를 주제로 작은북과 탬버린 등 각종 악기들을 이용해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엄마와 아이 간 소통과 이해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현재 영어회화, 부동산경매 등 자기계발에서부터 통기타교실 등 취미 개발, 아이를 위한 동화교육 등 실생활 도움용 육아강좌까지 총 15개 과정을 개설했으며 직원 및 가족들의 요구와 기대를 반영해 앞으로도 평생학습 취지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연말까지 25억여원을 들여 고산자연휴양림과 대둔산 모악산도립공원 등산로 정비와 체육시설을 설치한다.군에 따르면 성수기 때마다 겪는 고산자연휴양림 숙박동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4억원을 투입해 돔하우스 4개동과 노후된 숲속의 집 증ㆍ개축 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군은 또 2억원을 투입해 고산휴양림 주변 숲길을 확장해 사계절 가족휴양지로서 시설과 환경을 조성한다.군은 특히 오색단풍이 절경인 대둔산도립공원에는 11억8000만원을 들여 등산로 정비와 함께 낙석보호시설을 설치하고 대둔산 잔디광장에 단체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풋살장 족구장 배구장 등을 신설한다.모악산도립공원에도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등산로 정비와 모악산 정상 표지석 이정표와 안내판을 설치하고 입구에서 부터 대원사까지 이르는 등산로에 꽃무릇을 식재해 등산객 편의를 도모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문수 시설공원사업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듬어 안고 있는 고산자연휴양림과 대둔산 모악산 도립공원 이용자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행의 안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는 7일 전주시 원당동 학전마을에서 미산초등학교 학생 30여명과 함께 스쿨팜 사업으로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체험에서는 아이들이 소금에 미리 절여 놓은 배추를 이용해 직접 김장을 담그는 체험을 진행했으며 각자 만든 김치는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도록 했다.이날 행사에 사용된 배추는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전북농협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쿨팜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기른 것으로 현재 전주시내 20개 초등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다.
완주 전환기술전람회 2016 나는 난로다 행사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완주군청 옆 로컬에너지센터에서 열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나는 난로다 행사는 전국에서 고효율 화목난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작난로와 따뜻한 적정기술을 나누는 적정기술 시장, 불을 다루는 장인들의 무대인 난로와 화덕시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적정기술 시장에는 적정기술 공모전 참여 팀을 비롯 적정기술 초대 및 기획부스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하며 난로와 화덕시장은 아마추어 난로 및 화덕, 기업 참여, 완성도 높은 전문가 팀 등 총 36개 팀이 참여한다.
완주군 청소년 동아리한마당행사가 7일 봉동 생강골 공원에서 지역 청소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6 로컬에듀 청소년 프로젝트 자율동아리에 선정된 63개 동아리팀이 올 한 해 동안 활동 과정과 팀별로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한 결과물을 발표했다.또한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완주로컬 실현을 위한 퍼포먼스에 이어 완주경찰서의 학교전담 경찰관 소개와 완주보건의 청소년 건강증진 실천마당, 완주군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희망 메시지 전달 캠페인 등 청소년 관련 캠페인을 진행했다.
완주 산골마을로 귀농한 허문기 충남대 명예교수(73)가 마을 경로당 부지를 무상으로 쾌척해 주위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8년전 완주 운주면 백석마을로 귀농한 허 교수는 지난 7월 원구제마을에서 분리된 마을에 경로당 신축이 필요하지만 마을주민들이 부지마련에 어려움을 겪자 자신의 토지 585㎡, 2700만원 상당을 마을에 무상으로 기부했다.허문기 명예교수는 “마을 주민들의 소통공간이자 휴식처인 경로당을 마련해야 하는데 부지가 없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민공동체를 위해 내놓았다”면서 “마을의 전래 공동체 문화가 지속되고 이웃끼리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완주 삼례 삼삼오오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도시청년 귀농귀촌캠프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도시청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에버팜과 청년협업농장 등을 견학하고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정착 경험과 사례 등을 청취했다.강평석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청년 귀농귀촌캠프는 도시 청년들이 완주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는 관문 역할로 앞으로도 귀농귀촌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산의료재단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은 지난 4일 병원내 문화센터에서 13개 정신보건기관과 정신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마음사랑축제 Healing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정신장애인 시상식을 통해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정신보건기관 회원들이 준비한 댄스와 노래 등 장기를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완주군은 내년 1월부터 장애인 콜택시를 ‘장애인 희망콜’로 명칭을 바꾸고 8대로 증차해 각 읍면별로 수요에 맞게 배치할 계획이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4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재 6대가 운행하는 콜택시를 8대로 늘리기로 했다.군은 또 여성장애인과 노약자의 탑승에 대비해 여성운전자를 채용하기로 했다.장애인 콜택시도 삼례 2대 봉동 3대 이서 1대 소양 1대 고산 1대 등 각 읍면 수요에 맞게 분산 배치한다. 기본요금은 현재 1700원이 유지된다. 이흥래 건설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 운행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전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4일 완주 삼례에서 완주삼봉 웰링시티 조성공사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완주군의회의장 박수홍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환경이사 서기식 전북본부장 국토교통부 및 전북도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안호영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과 송하진 도지사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행사는 완주삼봉 웰링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사업설명, 박수홍 도시환경이사의 기념사, 박성일 완주군수의 환영사, 정성모 완주군의회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완주삼봉 웰링시티 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일원 91만4978㎡에 188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2007년부터 2020년까지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완주삼봉 웰링시티는 인근에 완주테크노밸리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현재 조성중인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있어 산업단지 배후도시로서 안정된 주거공간의 역할이 기대된다.또한 웰링시티 단지안에는 완주소방서와 완주보건소 문화체육센터 등 10여개의 완주군 산하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행정중심도시로서 조성될 계획이다.완주삼봉 웰링시티에는 모두 5906세대, 1만5000명이 입주하게 되며 LH가 직접 시행할 공공임대주택과 공공분양주택 2965세대가 건설돼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노사는 3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지사와 이종성 전북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인 등을 위한 행복드림버스 사업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행복드림버스 사업은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집과 복지시설 등 한정된 공간 안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이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가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지난해 4000만원의 성금을 쾌척, 원광사회종합복지관 등 도내 31개 사회복지시설에 몸담고 있는 소외계층 2000여명을 대상으로 첫 사업을 시작한 뒤 올해로 2년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초코파이 생산 판매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완주군과 완주지역자활센터는 3일 삼례읍 동학로에서 자활사업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초코파이 사업단 발족식을 가졌다.완주초코파이 사업단은 우석대 먹자거리 상권 내 삼례읍 동학로 일대에 132㎡ 규모로 공장을 건립하고 초코파이 생산 판매와 카페 운영에 들어갔다.초코파이 사업단에는 제과제빵기능사와 바리스타 등 기능인 4명을 포함, 모두 15명이 참여했으며 전주한옥마을 초코파이 유통업체인 (유)두드림푸드시스템과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납품을 시작한다.초코파이사업단은 내년 초부터는 1일 4000개의 초코파이를 생산 납품할 예정이며 월 2300여만원이 순수익이 기대돼 자활참여자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초코파이 사업단은 앞으로 우리밀과 삼례 딸기 동상 곶감과 홍시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초코파이를 개발해 완주군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
완주군 농업융성위원회는 3일 맞춤형 농정지원사업을 통해 농산물 출하조절용 소규모 저온저장고 72개소를 지원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군비 1억8000만원을 투입, 농가당 250만원씩 저온저장고 시설을 지원한다. 출하조절용 소규모 저온저장고 지원은 이상고온에 따른 여름철 농산물 품질저하 및 수확기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하락 등 문제를 극복하고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제값 받기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농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인 만큼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농가소득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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