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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농협 경제사업장' 개장

장계농협(조합장 박성근)이 경제사업장을 열고 고품격 서비스를 선보인다.장계농협은 3일 장재영 군수를 비롯해 김종운 전북농협지역본부장, 오재만 군의장, 류정용 농협군지부장, 김명수·장영수 도의원, 권광열 군의회부의장, 임병수·김홍기 군의원, 한규하 면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계농협 경제사업장' 개점식을 가졌다.장수군 장계면 송천리 구 농산물공판장에 위치한 이 시설은 1700㎡(500평)의 규모에 △4000여종의 영농자재 및 생활용품을 원스톱(One-Stop) 쇼핑할 수 있는 영농자재백화점 △농업에 필요한 다양한 사료·비료를 갖춘 사료·비료판매장 △농기계의 판매 및 수리가 가능한 농기계수리센터 △콩류·팥류·곡류 등을 소포장해 대도시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잡곡유통센터 △생산된 벼를 산물상태로 수매할 수 있는 벼건조저장시설 등을 갖췄다. 장계농협은 그동안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사업장을 한곳으로 집중화함에 따라 앞으로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박성근 조합장은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영농자재를 공급하고, 차량이 없는 조합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주문배달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판매시점관리(pos)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조합원들에게만 적용하던 구매이용고 배당을 인근지역의 농가들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동부산악권 최대의 경제사업장으로 농업인과 고객들의 편익에 최우선을 두고, 연중무휴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장수
  • 정익수
  • 2009.03.04 23:02

장수 산서고 진학 실적 '눈에 띄네'

장수 산서중·고(교장 최전심)가 경사를 맞았다. 고교 졸업생 전원이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졸업생 전원이 대학에 합격한 것.산서고에 따르면 올해 졸업생 36명 가운데 전북대 6명을 비롯해 충남대 1명, 공주대 2명, 충주대 2명 등 국립대 10명을 포함해 졸업생 전원이 대학에 합격했다.특히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국제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한일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시험에서 전라북도 4명 합격자 가운데 유일하게 농어촌지역 1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낳았다.산서고는 지난 1996년 산서중과 통합된 통합학교로 학교도서관 확충과 장서확보, 다목적교수학습실 및 야간자율학습실을 운영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으로 면학분위기를 조성해왔다. 특히 맞춤형 대상자 교육과 수준별 보충학습, 동아리 활성화 등 방과후 학교 및 특기적성교육으로 학부모들의 사교육부 부담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력 및 특기신장에 노력해왔다.최전심 교장은 "열악한 농촌 교육 환경에도 불구하고 명문고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교사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받는 학교, 지역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정익수
  • 2009.03.02 23:02

장수, 저탄소 녹색도시 만든다

장수군이 건강한 녹색도시 만들기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군은 녹색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창출하기 위해 '탄소흡수도시건설'을 마스터플랜으로 정했다.이를 위해 5개 분야 25개 세부실천사업을 수립한 군은 생태숲 가꾸기, 친환경순환농업, 에너지절감 사업 등에 나선다.지난 26일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윤재삼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기후변화대응 추진전략팀을 구성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을 향한 세부 프로그램을 논의했다.군은 우선 공공건물 및 시설원예 에너지효율개선, 친환경바이오제품개발보급, 폐기물자원화사업, 바이오열병합시설사업 등 저탄소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을 줄여나갈 계획이다.특히 5·3프로젝트와 가축분뇨자원화 등 순환농업의 확대와 지속가능한 산림조림사업으로 탄소흡수도시로의 기반을 구축, 환경과 조화를 이룬 건강한 생태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또 분야별 전략적 추진사업을 발굴, 탄소배출 억제 및 일자리 창출로 녹색사업을 미래성장사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머지 않아 장수군은 녹색도시로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라면서 전략적 추진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정익수
  • 2009.03.02 23:02

장수 '내 사과나무 갖기' 캠페인

장수교육청과 장수 노곡리사과연구회가 '장수사랑 내 사과나무 갖기'운동에 나섰다.지역 명품인 장수 사과를 널리 알려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체험 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다.장수교육청(교육장 신병호)은 지난 24일 장수 노곡리 사과연구회(회장 정동식)및 관내 유관기관장과 농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도 '장수사랑 내 사과나무 갖기'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내 사과나무 갖기 사업은 노곡리사과연구회원들의 과수원에서 오는 9월 중ㆍ하순에 수확하는 홍로, 10월 초순에 수확하는 하니, 11월 초순에 수확하는 부사 등을 1인당 품종별 주수 제한없이 분양하는 프로그램.분양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장수교육청 홈페이지(www.jbjse.kr)에서 신청할 수 있다.올해의 경우 도내 교직원은 물론 학생, 학부모도 분양 받을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넓혀 장수 사과가 한층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분양이 확정되면 노곡리사과연구회에서 분양받은 내 사과나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과꽃따기·열매솎기·스티커붙이기·사과따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신병호 교육장과 정동식 노곡리 사과연구회장은 "주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과분양 신청자들은 가족단위의 자연친화적 농촌체험활동으로 여가시간을 선용할 수 있어 건전한 심성 배양과 가족유대 강화로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 장수
  • 정익수
  • 2009.02.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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