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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 30분 2명, 오후 5시 1명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60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58번(전북5670)은 2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기침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 안양에 거주하다최근 익산 본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859번(전북5671번, 10대 미만)과 익산860번(전북5675번, 10대)은 모두 익산829번(전북547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각종 모임이나 술자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음주단속은 도내 유흥가와 식당가 등 음주운전 위험지역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속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고 심야와 주간에도 단속을 실시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광훈 전북청 교통안전계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행되고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더욱 엄중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라면서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안전운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 30분 2명, 오후 6시 2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57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54번(전북5627번)은 50대로, 11월초 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대회가 열렸던 강원도 평창 방문자다. 가슴 통증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55번(전북5628번) 확진자는 70대로, 익산854번(전북562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56번(전북5642번, 50대)과 익산857번(전북5643번, 60대)은 모두 삼기 식품업체 관련 확진자인 익산847번(전7북560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인후통,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 30분 7명, 오후 9시 13명 등 2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5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34번(전북5567번)부터 익산 837번(전북5568번)까지 4명의 확진자는 모두 지난 11일 발생한 익산830번(전북5501번) 확진자 관련 역학조사 과정에서 모두 동일 종교시설 신도로 확인돼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38번(전북5571번) 확진자는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39번(전북5572번, 60대)과 익산840번(전북5573번, 70대) 확진자는 가족으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인후통, 기침 증상이 발현된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41번(전북5600번)부터 익산853번(전7북5612번)까지 13명의 확진자는 모두 익산839번(전북5572번) 확진자의 삼기면 소재 식품회사 직장 동료들로 어제 직원(35명)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 30분 2명, 오후 5시 30분 2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3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30번(전북5501번)은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31번(전북5502번)은70대로, 익산828번(전북547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32번(전북5527번)과 익산833번(전북5528번)은 모두 20대로, 익산830번(전북550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30분 2명, 오후 7시 3명, 오후 7시 30분 2명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29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23번(전북5455번, 20대), 익산824번(전북5456번, 20대), 익산825번(전북5474번, 10대 미만), 익산826번(전북5475번, 10대 미만), 익산827번(전북5476번, 60대) 등 5명은 일가족이다. 익산823번(전북5455번, 20대)이 지난 7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또 다른 확진자 익산828번(전북5477번)은 7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7일 콧물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29번(전북5478번)은 40대로, 익산825번(전북547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0일 오전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첫 눈이 관측되면서 전주도 올해 언제쯤 첫눈이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50년간 전주의 첫눈 시작일 경향 분석을 통해 오는 26일 전주에 첫눈이 내릴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197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주의 평균 첫눈 시작일은 11월 26일이었다. 1970년대(1971~1980년)에는 11월 20일, 2010년대(2011~2020년)에는 11월 29일로 파악됐다. 지난 50년 동안 전주의 첫눈이 가장 빨리 내린 날은 1981년 10월 23일이었다. 전주에 눈이 내린 날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년간 연평균 눈일수는 24.9일이며, 월평균 일수는 1월 8.3일, 12월 6.8일, 2월 5.7일 순이었다. 다만, 1970년대 25.2일의 눈이 내렸지만 2010년대에는 23.3일로 1.9일 감소했다. 눈이 내리는 날이 감소하는 이유로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이 지목된다. 실제 1970년대 이후 첫눈 시작일은 점차 늦어지고 눈의 종료일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전주기상지청의 설명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봄철과 여름철 길이는 늘어나고 있는 반면, 겨울은 줄어들고 있는 등 변화가 관측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 성탄절(12월 25일) 전주에 눈이 내린 경우는 총 13회였다. 성탄절 전날에는 총 9회 눈이 내렸다.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22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22번(전북5437번)은10대 미만으로, 고양810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9일 철저한 관광지 방역관리 속에서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도는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방역요원 297명을 관광지별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거리두기가 가능한 안심관광지인청정?안전 전북 콘텐츠 기반의 생태관광, 한눈에 보는 전망대, 고택관광, 차박캠핑, 체험관광 등 5개 테마별 관광지 60개를 발굴해 적극 운영한다. 또 도는 철저한 방역 속에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관광산업 피해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관광홍보마케팅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전북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여행 쿠폰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국가 방역단계 변동에 신속 대응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준수를 전제로 대면 축제 행사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국민이 감염 걱정 없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전북 여행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에서 허가 받지 않은 공간에서 위험물 저장하거나 관할 소방서에 허가받지 않은 위험물을 취급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위험물 저장취급 업체 363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 업체 56곳을 적발했다. 이 중 5곳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위험물 품명 변경 신고를 위반한 1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50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하거나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했다. 점검 대상은 허가받지 않고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취급하거나, 위험물을 보관할 가능성이 높은 공장, 창고 및 위험물 제조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A업체는 공장 안의 허가 받지 않은 공간에서 위험물 3만 2800ℓ를 저장하다 적발됐다. B업체는 관할 소방서에 허가를 받지 않고 위험물 1615ℓ를 취급하다 적발됐다. 이처럼 허가받지 않고 위험물 제조소 등을 설치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저장소 또는 제조소가 아닌 장소에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할 경우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사업장에서 불법으로 위험물을 취급하는 행위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관할 소방서에 허가를 받고 지정 수량 이하의 위험물만 취급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방법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30분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21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20번(전북5405번)은 2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서울 거주자로 최근 부모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두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21번(전북5406번)은 30대로, 김제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적인 요소수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소방서에 요소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2시께 초등학생 3남매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전주덕진소방서 금암119안전센터를 찾아왔다. 이 가족은 손수레에 10ℓ짜리 요소수 3통을 싣고 와 소방대원에게 전달했다. 요소수 상자에는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편지가 있었다. 편지에는 착한 나눔 함께해요.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요라고 쓰여있었다.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께에도 익명의 시민이 금암119안전센터에 방문해 좋은 일에 사용하기를 바란다며 요소수 10ℓ짜리 2통을 기부하고 떠났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여성이 군산소방서 사정119안전센터에 요소수를 놓고 사라졌다. 이 여성은 안전센터 폐쇄회로(CC)TV에 요소수를 놓고 가는 모습이 찍혔으나, 마스크를 쓰고 있어 얼굴은 확인되지 않았다. 당시 현장에는 요소수만 있었고, 편지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전미희 군산소방서장은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자칫 소방 차량이 출동하지 못 할 것을 걱정해 기부한 것 같다며 항상 어려운 상황에 나타나 도움을 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10시 35분께에는 한 시민이 남원소방서 식정119안전센터 앞에 요소수 10ℓ짜리 5개를 두고 떠났다. 요소수를 두고 떠나는 모습을 목격한 센터 직원이 다가가 신원을 물었지만 그는 신분을 밝히기를 거부하며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박덕규 남원소방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차와 구조구급 차량을 먼저 생각해주는 시민이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민 기자, 이환규 기자, 김선찬 기자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30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19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19번(전북5386번)은 1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서울 거주자로 최근 외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적인 요소수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소방서에 요소수를 기부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오후 2시 전주덕진소방서 주차장에 한 여성이 탄 차량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트렁크에서 요소수 3통(30ℓ)를 꺼내 소방서에서 근무 중이던 의무소방원 윤지혁(21) 일방에게 이를 건넸다. 이 기부자는 윤 일방에게 요소수가 없어 소방차가 출동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될 것 아니냐며 적은 양이지만 요소수를 공익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기고 소방서를 다급히 떠났다. 당시 윤 일방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름 등을 물었으나, 감사의 인사도 사양한 채 공익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말만 반복하며 자리를 떠났다. 하태권 소방행정과장은 공공의 안전을 위해 손수 소방서를 방문해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준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부자는 적은 양이라고 했지만 우리에게는 수십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생명수나 다름 없다며 시민들의 도움을 원동력으로 삼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요소수를 주입해야 하는 긴급출동 소방차량은 264대로 전체 소방차의 55.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전북소방본부는 긴급출동 차량 운행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지난달 29일부터 요소수 확보방안을 추진해 6개월 정도 사용할 분량의 요소수를 확보한 상태다.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12월~다음해 3월)에 대비해 새만금지구 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비산먼지 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환경청은 사업장별 비산먼지 저감대책인 세륜세차시설 적정운영, 사업장 내부도로 및 공사차량 이동로 주기적 살수 실시,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등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저감대책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상반기 점검에서는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사면 방진망 훼손, 도로 및 노출지 살수 미흡 등의 협의내용 미준수 사항에 대해 이행조치 요청을 통한 시설개선을 유도한바 있다. 전국환 전북지방환경청 환경평가과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더불어 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새만금지역의 비산먼지 발생 저감 및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30분 3명, 오후 2시 1명, 오후 4시 2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12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07번(전북5327번)은10대 미만으로, 익산795번(전북503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08번(전북5330번)은30대 외국인으로, 익산804번(전북5230번) 확진자의 접촉자(김제 제조업체 관련 회사 동료)다. 익산809번(전북5331번)은20대 외국인으로, 익산804번(전북5230번) 확진자의 접촉자(지인)다. 익산810번(전북5336번)은30대 외국인으로, 익산804번(전북5230번) 확진자의 접촉자(김제 제조업체 관련 회사 동료)다. 익산811번(전북5338번)은60대 외국인으로, 서울 확진자 가족의 접촉자다. 익산812번(전북5339번)은40대로, 익산804번(전북5230번) 확진자의 접촉자(김제 제조업체 관련 회사 동료)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06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05번(전북5317번)은60대로, 익산795번(전북503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기침 증상을 보였고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06번(전북5319번)은80대로,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다. 타 지역 거주자로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이동동선은 없다.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30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0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04번(전북5230번)은30대외국인으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백신은 미접종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도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 도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분뇨로 인한 구제역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돼지 분뇨의 권역별 이동을 제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을 시도 단위 권역으로 구분해 소돼지 분뇨 운반 차량이 특정 권역 안에서만 이동하도록 한다. 해당 권역은 전북, 전남(광주), 경기(인천), 강원, 충북, 충남(대전세종), 경북(대구), 경남(부산울산), 제주 등 9개다. 또 도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공동자원화시설, 도축장, 배합사료공장, 액비유통센터 등 69개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백신 접종 후 4주가 지난 소염소 농가 269호(소 248호, 염소 21호)를 선정해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여부도 확인한다. 항체 형성률이 90% 미만인 소 농가, 70% 미만인 양돈 농가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도 시행한다. 박태욱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중국과 몽골 등 주변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백신 접종 생활화와 주기적인 농장 소독, 외부인 출입 통제 등 방역 강화로 구제역 없는청정 전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7시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0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03번(전북5166번)은 10대로, 익산799번(전북509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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