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三角關係)
석 삼(三), 각도 각(角), 관계할 관(關), 맺을 계(係)
셋 사이의 관계, 특히 세 사람 사이의 연예관계
삼삼오오(三三五五): 여기저기 몇몇 사람이 떼를 지어 다니거나 무엇을 하고 있는 모양
각자무치(角者無齒): 뿔이 있는 동물에게는 이빨이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에 게 여러 가지 재능이나 복이 갖추어지지 아니한다는 말
연애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갈등 구조가 삼각관계(三角關係)인데, 삼각관계란 남녀 세 사람 사이의 연예관계를 뜻하는 말이고 입센이라는 작가가 그의 작품 '헤다 가브라'에서 이 말을 처음 썼다고 하며, '행복한 삼각형'이라는 말 때문에 대중화되었다고 한다.
18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해밀턴이라는 사람은 뜻밖에도 자신의 정적(政敵)인 '제퍼슨'에게 투표하라고 떠들고 다녔는데 그 이유는 그의 연적(戀敵)인 '아론 바'가 정적(政敵)인 제퍼슨보다 더 미웠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 때문에 '제퍼슨'이 제3대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고 한다.
삼각관계(三角關係)는 보통 부정(不貞)과 관계가 있다. 잠언(箴言)에도 '훔친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더 맛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오늘날 사람들은 삼각관계(三角關係)를 형성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충성된 마음을 '일편단심(一片丹心)'이라 하고, 돌보다도 굳은 사람의 지조를 '개우석(介于石)'이라 한다. 또 지조가 높고 깨끗하여 속된 것에 굽히지 않음을 '고상(高尙)'이라 하고, 과부의 굳은 정조를 '백주조(柏舟操)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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