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자원봉사활동센터(회장 박수자)는 11-13일까지 3일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11일 장수읍 동촌리 노인요양시설인 장수수양원, 12일에는 장수읍 소망에 이어 13일에는 번암면 논곡리 만나의 집을 방문, 이·미용 봉사와 함께 떡과 과일을 전달하며 위로한 것.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바쁜 가운데에도 회원들은 장애인들의 말벗과 손발이 되어 가족애를 발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박회장은"마음같아서는 매일매일 봉사를 하고 싶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며"바쁜시간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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