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클러스터 최우수 도평가에 기대 부풀어
지역농업클러스터사업으로 장수사과가 전라북도 전문평가단의 현장과 서류심사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순위로 농림부에 추천되자 사과재배농가들이 크게 환영하고 나섰다.
본 사업이 유치되면 안정적인 생산기반조성과 생력화 시스템이 확고해져 생산이력제 시스텀구축을 통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 향상으로 안정적 소득기반 확립과 지역경제활성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장수사과 클러스터사업이 확정되면 3년 동안 85억을 투자, 사과연구소 및 체계적인 인력육성, 기술개발, 생산기반 확충, 유통마케팅, 가공 상품개발 등 명실상부한 사과산업의 중심지로 발전될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한병희 장수사과영농조합 대표이사는 “한·칠레 FTA체결이후 전국 최초로 FTA 과수산업 지원사업을 장수군으로 유치하여 오는 2010년까지 880억9백만원을 장수사과 경쟁력 제고에 집중지원 할 수 있게 됐다” 며 “이는 1년에 평균 125억여원이 사과재배 농가에 지원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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