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남면 주민자치센터와 진해시 자은동 주민자치센터가 자매결연식을 갖고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자치센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22일 오전 11시30분 계남면 복지회관에서 양 주민자치센터위원회위원 50여명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자치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호·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종성 계남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자치위원회의 공동 프로그램 발굴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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