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지부장 박형규)가 지난달 22일부터 2일까지 고향쌀 팔아주기 특별 판매 운동을 벌이고 있어 농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있다.
장수군의 재고쌀이 1천여톤이 넘게 남아있는 가운데 곧 햅쌀이 출하될 예정이어서 장수군지부는 특별추진기간을 통해 집중적으로 고향쌀 팔아주기에 나선 것.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과 식당 및 출향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 한 가운데 일일 200포(20㎏)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박형규 장수군지부장은 “햅쌀이 나오기전 재고물량을 최대한 판매하여 2005년 추국수매가 차질없도록 하기 위해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며 “많은 분들의 협조로 실적이 올라가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에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