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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개체수 크게 늘린다

무주군 내년 4월까지 2000여마리 인공증식 추진

무주군이 인공증식을 추진중인 애반딧불이 유충. (desk@jjan.kr)

무주군이 일부 한정된 서식지에서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의 개체수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서식 환경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개체수를 늘리는 방법을 연구, 추진 중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내년 4월까지 대전대 생명과학과 동물분류·생태학실과 연계, 부화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화된 유충은 무주군 반딧불이 자연학교로 옮겨 사육한다.

 

지난 2003년 11월부터 애반딧불이 인공증식 사업을 시작한 무주군은 사업초기 설천면 두길리 월현마을에 실험을 통해 부화시킨 유충 200여 마리를 방사한 적이 있으며, 내년 4월까지는 개체수 1만여마리를 확보해 2000여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된 반딧불이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 환경곤충”이라며 “개체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연에 방사했을 때 반딧불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역민들도 환경을 지키고 살리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반딧불이 증식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무주군은 앞으로 반딧불이가 서식지 확산을 통해 청정지역 무주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관광객들에게는 반딧불이 탐사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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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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