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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경비·청소직 선호

전북실버박람회 설문조사 소득마련 위해 구직활동

노인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소득마련이며, 경비 및 청소직을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업체는 노인 인력활용의 필요성과 경험활용의 이유로 고령자를 채용하려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북실버취업박람회사무국(이하 박람회사무국)이 지난 10월18일 열린 실버취업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341명, 남 291, 여 122) 및 구인업체(5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실버취업박람회사무국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박람회에 참가한 고령자들이 일자리를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소득마련이 71.3%로 가장 많았으며, 희망하는 일자리는 경비 및 청소직이 130명(38%)으로 제일 선호했다. 단순 노무직도 77명(22%)에 달했다.

 

임금수준은 70만원 이상이 134명(39.3%)으로 가장 높았으며, 20만원에서 50만원 사이가 129명(37.8%)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일자리 참여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127명), 긍정적(155명) 등 보통 이상이 97.9%로 나타났다.

 

박람회 참가업체들은 고령자 채용계획에 대한 질문에 48개 업체(96%)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채용연령은 44개 업체(88%)가 65세 미만을 원했다. 고용이유는 노인 경험활용이 12개 업체(24%)이었으며, 고령사회에서의 노인인력활용 필요성이 16개 업체(32%)에 달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의 연령을 65세 이하로 제한해 많은 참가자들이 취업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것으로 지적되면서 구직참여자 연령을 높일 것과 전문기관 설립 및 사회적 분위기 확산이 과제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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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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