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가 지난 1일 한국농촌공사로 공사명이 개칭됨에 따라 동부산악권에 위치한 무진장지사가 6일 오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공사직원과 운영대의원 및 농업인 등 1백여명이 참석, 한국농촌공사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국기천 지사장은 “한국농촌공사로의 명칭 개칭을 통해 관내 농업·농촌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각오로 2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진장지사는 수혜면적 4,517㏊를 관장하며 3개팀 1출장소로 42명의 직원들이 무진장 관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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