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주요 도로변 마을앞 9개소에 6300만원을 투자해 간이버스 승강장을 신속 완료,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현재까지 주요도로변 44개소에 간이버스 승강장이 설치된 가운데 2009년까지 30개소의 간이버스승강장을 신규설치 및 재정비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된 간이버스 승강장은 넓고 쾌적하며 이용하기 편리해 호평을 받고있다.
장계면 명덕리 평지마을의 전덕진씨(66)는 “변덕스런 날씨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비를 맞기도 하고 겨울에는 추운 날씨에 고생도 많이 했는데 승강장이 생겨 다행이다” 며“승강장 덕분에 주민들이 교통사고 예방 및 승·하차시에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