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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수향토문화연구회 답사·연구 활발

장수 향토문화 연구회원(회장 강철규)들이 문화유적답사 및 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향토문화 회원 20여명은 9일 2006년 제3차 문화유적 답사에 나서 장계면 삼봉리 개안사 터와 명덕 할미산성을 찾아 봉수대와 탕건바위, 대포바위, 규석광산, 장석광산, 수연굴 등을 답사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경남 거창군 수승대를 답사했다.

 

특히 삼봉리 개안사 터 주변에서는 답사중 많은 기왓장이 발견됨에 따라 관계 기관에 발굴을 건의하기로 했다.

 

강철규 회장은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 위주의 답사와 답사를 바탕으로 책을 발간하고 있다" 며 "개안사 터 주변이 농경지로 변한 가운데 기왓장과 불상 등이 출토됐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계속되고 있어 하루빨리 발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5년 6월 29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장수 향토문화 연구회는 분기마다 관내 문화유적을 답사하며 책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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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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