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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돌아온 뚝배기'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받는 수진

KBS2, 8월 12일(화), 오후 7시 40분.

정숙은 마침내 임신 사실을 옥자에게 알리고, 경악한 옥자는 강사장에게 절대 정숙을 집안에 들일 수 없다며 어깃장을 놓는다. 강사장의 병실을 찾은 길순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강사장은 마음이 흔들린다.

 

한편, 수진이 광호로부터 건네받은 usb를 찾기위해 경찰들이 서사장의 집으로 들이닥치고, 수진 역시 경찰서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게 된다. 이 일로 서사장은 수진을 나무라고, 면목이 없어진 수진은 집을 나와 종적을 감춘다. 수진을 찾아나선 만봉은 광호 후배의 오피스텔에서 혼자 술잔을 기울이는 수진을 발견해 위로를 하고, 수진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다. 낮에 병문안을 갔던 혜경은 강사장이 임신과 육아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에 의아해하는데, 마침 강사장이 정숙에게 보내려던 문자 메시지가 엉뚱하게 혜경에게 전달되자,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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