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면장 유태종)이 지난 12일 진안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백운면은 이날 진안읍을 비롯한 11개 읍·면이 겨룬 체육대회에서 게이트볼 등 16개 종목 중 남자줄다리기와 남자 100m, 풍선터트리기 등 3개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체육대회 우승과 더불어 백운면은 지난 13일 열린 군민가요제에서도 백암리에 사는 최선미씨(41)가 대상을, 박미정씨(29)가 장려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경사가 겹쳤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 입장상은 동향면, 응원상은 용담면, 질서상은 부귀면, 화합상은 주천면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