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액션은 8~9일 밤 12시 '세기의 섹스심벌' 특집을 마련한다.
8일에는 샤론 스톤의 '원초적 본능2'(2006)와 피비 케이츠의 '파라다이스'(1982)가 방송된다.
'원초적 본능2'는 '원초적 본능' 이후 14년 만에 제작된 속편으로, 샤론 스톤은 세월이 흘렀지만 변하지 않는 관능미를 뽐냈다.
'파라다이스'는 브룩 쉴즈, 소피 마르소와 함께 1980년대를 대표한 피비 케이츠의 영화 데뷔작. 17세 피비 케이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9일에는 메릴린 먼로의 '7년 만의 외출'(1955)과 소피 마르소의 '육체의 문'(1993)이 방송된다.
'7년 만의 외출'은 지하철 통풍구에서 메릴린 먼로가 바람 때문에 올라가는 치마를 붙잡고 있는 명장면을 탄생시킨 작품. 먼로를 1950년대의 아이콘으로 부상시킨 그의 출세작이다.
'육체의 문'은 청순미로 대표되던 소피 마르소의 성인 연기 데뷔작으로 국내에서는 '지옥에 빠진 육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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