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 시민이 함께 만든다
전북일보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민기자학교를 엽니다. 인터넷 매체의 급성장 등 언론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시민을 정보의 단순한 수용자에서 적극적인 생산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민기자학교'는 일반시민이 양질의 정보를 생산,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사회의 다양한 여론 형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시민기자는 이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힘입니다. 독자여러분의 큰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 일시 : 4월 29일 ~ 6월 3일(매주 화, 목 저녁 7시~9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대회의실)
▲ 참여대상 : 글쓰기와 시민기자 활동에 관심있는 전북지역 시민, 학생, 시민사회단체 홍보담당자
▲ 참여인원 : 30명
▲ 회비 : 5만원
▲ 신청 및 문의 : (063)285-8572
▲ 강의 내용과 일정
·미디어환경 변화와 시민기자의 역할(4월 29일) /강준만(전북대 신방과 교수)
·스트레이트 기사 쓰기 및 평가(5월 1일· 6일) /문경민(前지역신문발전위원·언론인)
·기획기사 쓰기 및 평가(5월 8일·13일) /김은정(전북일보 편집부국장)
·인터뷰 기사 쓰기 (5월 15일) /최경준(오마이뉴스 기자)
·주장보다 강한 생활 글쓰기(5월 20일) /안건모(거꾸로 가는 시내버스 저자/월간'작은책'편집자)
·한 장의 사진으로 말하기(5월 22일·27일) /안봉주(전북일보 사진부장)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언론(5월 29일) /박민(전북민언련 정책실장)
·기사 발표회와 수료식(6월 3일)
▲ 주 최 : 전북일보사.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일보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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