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는 지렁이 고사리손에 잡히다
전북일보는 혼불기념사업회, 최명희문학관과 함께 전북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손글씨공모전 '날아가는 지렁이 고사리손에 잡히다' 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의 표준화와 획일화를 극복하고 손 글씨가 주는 따뜻함과 우리 문자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총 170만원의 장학금과 상품이 걸린 손글씨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A4크기의 종이에 필기구(연필, 볼펜, 만년필 등 제약없음)를 사용해 자신이 직접 쓴 일기나 편지를 한 장 이상 써서 응모하면 됩니다.
초등학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글쓰기 습관과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
▲ 공모내용 : A4 크기의 종이에 자신이 쓴 일기 혹은 편지(1매 이상)
▲ 공모자격 : 전북 지역 모든 초등학생
▲ 접수마감 : 2008년 9월 20일
▲ 접수방법 : 방문(최명희문학관) 및 우편접수(마감소인 유효)
▲ 접 수 처 : 최명희문학관(560-033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67-5번지 손글씨 공모전 담당자 앞)
▲ 유의사항 : 반드시 참가자의 이름, 주소, 연락처, 학교명을 적어주세요.
▲ 문 의 : 063)284-0570, jeonjuhonbul@empal.com, http://www.jjhee.com
▲ 주 최 : 전북일보사.혼불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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