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6일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아 군청 3층 강당에서 '2009년 신년하례회'를 거행하고 행복한 진안실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송영선 군수를 비롯, 송정엽 군의장,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강신창 재경군민회장, 김대섭 도의원, 황종택 경찰서장, 나화정교육장, 성일근 노인회장, 한문규 농협지부장, 이한석 농업인단체협의장, 신영자 여성단체협의장, 임수진 전 한국농촌공사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하례회는 지역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장이 됐다.
송영선 군수는 "기축년 한해 그 어느해보다 역동적이고 획기적인 한해로 설계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농가소득 1천만원 향상에 혼신의 노력을 집중시켜 행복한 진안을 조기에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식후행사로 용담중 박영근 교사의 독창과 주창근씨의 섹소폰 연주 등이 마련돼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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