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6:1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전북일보 알림
일반기사

[전북일보 알림] '웃는 전북' 전북일보가 함께 만들겠습니다

고향으로 오시는 길, 힘드셨지요.

 

설 연휴동안 고향에서 지친 몸과 마음 잘 다스려 올 한해 새로운 힘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전북일보는 새해 슬로건을 '웃는 전북'으로 잡았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산업화의 대열에서 뒤처져 있다고, 번듯한 토종기업 하나 건사하지 못했다고, 늘 정치적으로 소외되고 차별받는다고 안타까워하며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전북일보는 더이상 소외와 차별을 앞세우지 않으려 합니다. 돌아보면 우리에게도 잘할 수 있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북일보는 앞으로 우리가 잘하는 많은 일들을 찾아 더 잘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그래서 웃는 전북, 행복한 전북을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고향으로 안겨드리겠습니다.

 

그리웠던 가족 친지들과 '웃는 설날'보내시고, 새로운 걸음으로 다시 일터를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