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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태권도공원 5일 '첫 삽'

한승수 총리 등 1500여명 참석…기념행사 다채

태권도의 날 기념식 및 태권도공원 기공식이 4일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공원조성부지 현장에서 열린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김완주 지사, 민주당 정세균 대표,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국기원 엄윤규 이사장, 대한태권도협회 홍준표 회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문대성 위원을 비롯한 Tony Koury(레바논)위원 등 IOC위원들도 다수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2시부터 3시간 여 동안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태권도의 혼을 소망하다'라는 주제로 주민들이 펼치는 터다짐 기원제를 비롯, 무주군학생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시범과 전북도립국악원의 태권도공원성공조성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가 펼쳐지며 공식행사로는 1부 '태권도의 혼을 깨우다', 2부 '태권도의 혼, 나래를 펴다'라는 주제의 국기원 시범단 퍼포먼스 등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은 태권도공원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조성 및 의전, 홍보 등 각 분야별 준비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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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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