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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광대의 노래 등

▲ 광대의 노래 - 4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광대들의 삶과 우리 전통예술의 숭고한 역사를 돌아보는 창작공연 무대 '광대의 노래'를 선보인다. '광대의 노래'는 창작국악관현악에 판소리합창과 서양합창, 창과 민요, 기악, 무용 등 국악의 전 장르가 어우러져 하나의 이야기를 엮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국악공연이다. 스스로를 '광대'라고 부르는 소리축제 김명곤 조직위원장이 작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클나무오케스트라 협주곡의 밤 - 5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바이올린 강소윤이 생상의 '론도 카프리치오소'로 문을 열고, 클라리넷 정수빈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선보인다. 피아노 김현정과 이진아, 이충훈은 각각 베토벤과 쇼팽,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김예솔(바이올린)이 비에니아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 전주아미고스기타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 6일 오후6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아미고스란 스페인어로 친구들이란 뜻. 클래식 기타를 좋아하는 이들이 모여 '인생의 회전목마''카바티나''섬집 아기'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김문성씨가 기타, 나수연씨가 플루트, 첼로는 소중연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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