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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돈번다..전북도 전통소리 유료판매

공연, 영상, 음향 등 5천600여건 DB구축

"제비 몰러 나간다, 제비 후리러 나간다.

 

"판소리나 민요, 사물놀이 등 정겨운 우리의 전통 소리를 휴대전화 컬러링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가 판소리와 민요, 농악, 사물놀이 등의 공연 음악과 동영상을 비롯해 가야금, 북, 징, 장구, 꽹과리, 거문고 등 국악기 음향 등의 유료 판매에 나섰다.

 

도는 2002년부터 한국정보문화진흥원가 5천674건의 각종 공연과 영상, 음향을데이터베이스(DB)화해 인터넷 사이트 지식장터(www.knaru.kr)을 통해 8일부터 일반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통소리 DB는 사운드 라이브러리 3천487건, 모바일 자료 1천487건, 교수학습자료 700건 등 총 5천647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북과 꽹과리, 징 등 15종으로 구성된 악기별 연주 기법과 장단, 전통소리를 소재로 한 전자카드(e-Card) 등도 선보인다.

 

휴대전화 컬러링은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효과음이나 국악 음향등은 건당 500원, 1천여건의 공연과 음향 등을 모은 CD는 개당 15만원이다.

 

도는 한국전통소리문화 DB사업을 통해 그동안 판소리와 농악, 민요, 사물놀이등의 공연 동영상 7만여분어치와 8천여 건의 해설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있다.

 

전통소리 DB가 문화 콘텐츠 개발자와 UCC(User Creative Contents) 창작자 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이 같은 산업용과는 별도로 도는 초등학교 국악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동영상과 악기별 설명자료, 공연해설 자료 등은 교육용으로 활용할 때 무료 보급키로 했다.

 

도는 "추가로 전통 악기의 연주 기법과 장단 등 각종 콘텐츠를 확보해 '소리'를전북도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육성하고 대중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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