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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세종문화회관 새해 문화행사 '풍성'

세종문화회관은 내년 초 신년맞이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1월9일에는 세종대극장에서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의 합창과 명명축일 서곡, 풀랑크의 오르간 협주곡 등이 연주된다.

 

서울남산국악당은 1월6일부터 3월27일까지 매주 수, 금, 토요일 다양한 국악을 선보이는 '겨울날의 국악 여정'을 연다. 요일별로 무용과 기악, 성악, 퓨전국악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세종예술아카데미는 1월5일부터 2월2일까지 문화 예술에 관한 특별 강좌를 한다. 수강료는 1만∼2만원으로 '바그너의 오페라', '말러의 음악세계', '세계의 음악, 월드 뮤직', '한국의 미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서울시극단은 1월21일까지 세종M씨어터에서 어린이를 위한 연극 '겨울이야기'를 공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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