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호택 원광대 불문학과 교수(시인)가 교통사고로 지난달 30일 0시 25분께 별세했다. 향년 63세.
군산 옥구 출생인 고인은 한국외국어대 불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빈자의 개'로 작품활동을 시작하면서 시집 「하늘밥도둑」(1992), 「최대의 풍경」(1995), 「미주리의 봄」(1998), 「자몽의 추억」(2005) 등을 펴낸 바 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과 상욱씨(서울대 재학)와 혜리씨(경향신문 기자)로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원광대병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은 1일 오전 10시. 장지는 익산 승화원. 010-4157-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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