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가 전주에 지역 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과 직원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센터장은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방지 업무의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7급 이상 공무원이나 사회복지사 2급 자격 후 2년 이상 경력자로 제한된다. 또한 이주여성 상담원 5명과 한국인 직원 1명도 모집할 계획.
이주여성 상담원은 한국에 2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한국어 통역과 한글로 상담 일지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긴급지원센터는 준비 작업을 거쳐 오는 7월 중 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전주와 구미 센터를 포함하면 전국 긴급지원센터는 모두 7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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