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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경영인-차세대 기업인 교류

중기진흥공단 전북본부, 전북차세대기업인클럽과 간담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양해진)는 8일 (사)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전북지부 회원과 전북차세대기업인클럽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영노하우 전수와 존경받는 성공 중소기업으로서의 자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향후 전북지역 2세 경영인들이 글로벌 최고경영자 클럽 회원사를 직접 방문해 성공적인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리더십 등 실무적인 경영지식도 배울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를 마련한 양해진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전북지역 2세 경영인들의 성공적인 가업승계는 지역 내 장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과 같은 협력과 발전의 장이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2월 결성된 (사)글로벌 최고경영자 클럽은 중소기업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4명의 중소기업인들이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전북지역에서는 (주)대두식품 등 4개사가 가입돼 있다.

 

전북차세대기업인클럽인 지난 2008년 11월 전북지역내 중소기업 경영후계자(창업 2세, 3세 등)들의 성공적인 가업승계 및 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결성됐으며 현재 2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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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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